작년 5월에 일본으로 이직해서 고베 현지에서 살고 있는데 그 동안 옆동네에 올렸던 후기를 

남자가닷컴에도 올려볼까 합니다 ㅎㅎㅎ

한국에 있을때는 가인을 소라 카페 유토피아 제휴 시절부터 다녔던 골수 가인빠돌이였는데 야간 김실장님은 잘 계실런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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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부터 고베에 있는 일본 회사에 전직해서 고베 현지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5월에 넘어와서 지금까지 일본 회사 분위기 / 일본 생활에 적응하면서 미처 생각못하고

못챙겨온 것들이나, 또는 부피나 무게 때문에 가지고 오지 못했던 것들을 사면서 

생활하기 바빴는데, 이제 어느정도 일단락이 되고 정리가 끝나니까 유흥이 땡기더군요.

일단 일본 유흥을 찾으려다 보니 '시티헤븐'이라고 각종 업소 제휴 사이트가 있더군요

일본 각 지역별로 카테고리가 나뉘어져 있어서 저는 제가 사는 동네인 효고현을 선택했습니다.

(시티헤븐 효고현 : https://www.cityheaven.net/hyogo/?lo=1)

그러면 효고현의 소프, 데리헤루 등등 다시 업종에 따라서 메뉴를 선택하게 되어있는데,

고베는 후쿠하라초의 소프랜드 거리가 유명하다고 해서 소프를 선택했습니다.

(후쿠하라초의 사진. 빨간색이 후쿠라하초. 빨간 선으로 표시된 대로변이 메인 업소들, 그 옆의 골목들은 중소형 업소들)

위의 구글 지도에 위치 표기된 곳이 오늘 제가 다녀온 곳인데, 컴패니언클럽이라는, 중급점입니다. 

일본애들은 소프랜드를 보통 고급 / 중급 / 대중 클래스로 나누는데, 고급은 시간당 4만5천엔이 넘어가는게 일반적이라 

차마 못가보고 중급점을 선택했습니다.

(컴패니언클럽 : https://www.cityheaven.net/hyogo/A2801/A280101/conpanion-club/?lo=1)

비회원은 60분 23,000엔 / 80분 28,000엔 / 100분 33,000엔인데, 아침 6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카운터에서

아사와리(朝割. 조조할인) 이벤트 보고 왔다고 이야기하면 8,000엔을 깎아줘서 저는 100분 25,000엔에

사진보고 지명해서 지명료 1,000엔이 붙어서 총 26,000엔을 지불했습니다.

(G컵에 각선미가 이쁘다고 해서 지명한 쿄코쨩 프로필)

지명까지 끝내고 대기실에서 잠시 기다리니까 준비 다 됐다고 제 접수번호를 부르더군요. 

대기실에서 나가니까 엘리베이터 안에서 쿄코쨩이 기다리고 있어서 문 앞에 스탭에게 접수번호 카드를 건내주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플레이룸으로 올라갔습니다.

플레이룸 안에서는 정말 AV에 나오는 소프 플레이와 똑같은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침대에 앉아있으면 쿄코쨩이 앞에 무릎꿇고 앉아서 다 벗겨주고, 간단하게 빨아준 다음에 욕실로 이동해서

엉덩이 부분이 뚫려있는 의자에 앉으면 쿄코쨩이 자기 몸에다 거품을 바른 다음 저한테 열심히 부비부비해서

씻겨주고, 팔과 손은 보털로 씻어주고^^

샤워가 끝나고 나면 욕조에 들어가는데 제가 다리를 벌린 후 쭉 피고 있으면 그 사이로 쿄코쨩이 들어와서

제 엉덩이를 자기 무릎으로 받힙니다. 그러면 자지가 수면 위로 고개를 내미는데 그 상태에서 빨아주고 젖치기 해주고하다가

매트(튜브타기) 플레이랑 침대 플레이랑 어느쪽부터 할거냐고 물어보는데, 물기 씻고 침대 갔다가 다시 젖기 그럴거 같아서

매트 플레이부터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매트 플레이를 하는데, 한국에서는 몇번 못해본 매트 플레이를 본고장에서 제대로 맛보겠다는 생각에 너무 참았는지,

매트 플레이 중에 손딸로 발사해버릴 위기를 맞아서 급하게 쿄코쨩한테 얘기해서 급히 콘돔씌우고 삽입했습니다.

근데 너무 참은 여파로 쿄코쨩이 위에서 몇번 움직이기도 전에 발사...

멋적게 웃고 있으니 쿄코쨩이 시간내 무제한이니까 많이하면 된다고 위로해주네요

매트 플레이때 몸에 바른 로션을 싹 씻어내고 이번에는 침대 플레이에 들어갑니다.

침대 플레이는 뭐, 별다를거 없습니다. 한국 안마에서 받던 마른 애무하고 똑같아요.

다른게 하나 있다면 일본은 골뱅이가 기본 플레이라는거?

69하다가 쿄코짱 이쁜 보지에 손가락을 쑥 집어넣는데 따듯하고 쪼임도 좋고 좋아요^^

아까 매트에서는 쿄코쨩이 위에서 했으니 이번에는 제가 위에서 하겠다고 하고 정상위로 스타트했습니다.

근데 역시 일본 아가씨라 그런지 섹소리가 예술이에요^^

게다가 쪼임도 좋고 열심히 허리운동을 하다보니 자지 언저리에 차가운 기운이 느껴지면서

찰박찰박 물소리가 들리는게 쿄코쨩 보지에서 흥건하게 물이 흘러나옵니다^^

그래서 급 흥분해서 다시 발사~

여기까지 플레이하고 보니까 잠깐 잡담하면서 쉬다가 샤워하고 나가면 딱 좋을 시간이더군요.

매트 플레이가 생각 외로 준비하는 시간, 끝내고 정리하는 시간이 있어서 시간을 많이 잡아먹어요.

제 생각에는 매트 플레이 패스하면 100분 코스면 3샷은 가능할 거 같습니다.

끝나고 나와서는 뭐 그냥 통상적으로 스탭이 만족했냐 물어보길래 만족했다고 하고 회원 가입했습니다.

회원은 전 코스 3,000엔 할인에 3일전부터 예약 가능하다고 하길래 냉큼 가입했네요.

가입하고 나니까 다음번 / 다다음번에 쓸 수 있는 할인권하고 포인트 카드(도장 10개 받으면 5천엔 할인)를 주네요.

(회원증 / 할인권(지명 안하고 프리로 보면 다음번 2천엔 / 다다음 5천엔 할인) / 포인트카드)

소프랜드를 경험해보고나니 중급점도 이렇게 서비스가 좋은데 고급점은 도대체 어떤 수준인지 궁금해서

조만간 돈 좀 모아서 가볼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