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 후쿠하라 또다른 OL 컨셉 소프랜드 대중점 사장비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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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 후쿠하라 또다른 OL 컨셉 소프랜드 대중점 사장비서 후기

사장비서 KOBE HEAD OFFICE(社長秘書 KOBE HEAD OFFICE)
고베시 효코쿠 후쿠하라초 4-15(兵庫県神戸市兵庫区福原町4-15)
2019/12/01
90분 30,000엔(90분코스 인터넷 예약 28,000엔 + 인터넷 지명료 2,000엔)
사오토메 모모카(早乙女桃香)
시티헤븐넷 프로필 참조(https://www.cityheaven.net/hyogo/A2801/A280102/shacho_hisho/)

월요일에 다녀왔던 OL 컨셉 소프랜드 '비서와 사장'이 워낙 괜찮았었기 때문에 재방문할까 생각했는데, 


근처에 또다른 OL컨셉 소프랜드가 있더군요. 게다가 OL컨셉은 이쪽이 원조라고도 하고,

 

홈피에 프로필 사진들도 괜찮길래 이번엔 '사장비서 KOBE HEAD OFFICE'를 다녀왔습니다. 

 

근데 다녀오고 나서 명함 받은걸 보니까 둘이 같은 계열에서 운영하는것 같기도 하네요

 

(사장비서 KOBE HEAD OFFICE 홈피 : https://www.cityheaven.net/hyogo/A2801/A280102/shacho_hisho/)

 

업소 홈피.png

(아가씨들이 그냥 대놓고 얼굴 까고 있는 사장비서 홈피 / 왼쪽부터 4번째가 어제 만나고온 사오토메 모모카 비서)

 

 

여기도 OL 컨셉이라 기본 복장은 여성용 정장슈트를 입고 나오는데, 주말을 제외하고는 매주 복장 이벤트가 있다고 합니다.

 

요일별 이벤트.jpg

(월/금 - 노브라&끈팬티, 화 - 가터벨트&망사스타킹, 수 - 검정 팬티스타킹&검정 안경, 목 - 노팬티&팬티스타킹)

 

 

주말에는 셔츠 착용 여부와 스타킹 착용 여부, 색깔 정도를 고를 수 있더군요.

 

다음번에는 목요일에 한번 가볼려고 합니다. 노팬티에 검스 신겨놓고 찢어봐야죠 

 

 

어제 만나고 온 아가씨는 위에 가게 홈피에도 있지만 사오토메 모모카라고, 이가게 간판 아가씨입니다.

 

모모카 프로필.png

(사오토메 모모카 업소 프로필)

 

가게 프로필란이나 오른쪽 아래 사진 블로그를 보면 아시겠지만, 화끈하게 그냥 얼굴을 까고 보여주는 아가씨입니다.

 

게다가 위에 사진에 박혀있는 인장 보시면, 미스헤븐이라고 일본 최대 풍속업소 소개 사이트 시티헤븐에서 매년 개최하는

 

풍속업 아가씨 그랑프리에서 2018년 효고현 소프랜드부문 1위를 해서, 올해는 전국대회에 시드 진출한 아가씨라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인기가 엄청나서 하루 전에 이미 예약만으로 스케줄이 다 차버리는 경우도 많더군요.

 

사진을 보고 안보면 후회하겠다 싶어서 결국 가격은 좀 비싸지만 이틀전부터 예약이 가능한 인터넷 예약으로 예약을 해놓고 갔습니다.

 

(사장비서의 경우 인터넷 예약은 일반 방문보다 4,000엔 / 전화예약보다 2,000엔 비쌉니다)

 

 

업소 입구.jpg

(사장비서 입구 / 요금표에 붙어있는 가격은 예약없이 방문해서 프리로 볼 경우고, 예약없이 방문하더라도 지명하면 1,000엔 추가됩니다)

 

 

시티헤븐에서 인터넷 예약을 하면, 시티헤븐 가입시 입력한 개인 이메일로 예약 확인 메일이 오는데, 이때는 아직 가예약 상태입니다.

 

방문시간 1시간 전에 직접 업소에 전화해서 확인을 해야 예약 확정이 됩니다. 예약 시에는 이름을 넣어야되는데 이건 닉네임도 상관없다고 하네요.

 

 

대기실 01.jpg

 

대기실 02.jpg

(내부 대기실. 여기도 '외국인 거절'한다고 탁자에 안내문 부착 / 벽에 붙어있는 프로필사진은 홈피에서 얼굴 안깐 아가씨도 얼굴 다 까고 있음)

 

사장비서 내부 대기실인데, 내부 인테리어야 탁자와 쇼파로 어느 업소 대기실과 똑같지만, 여긴 대기실이 파티션으로 둘로 나뉘어 있습니다.

 

왼쪽, 그러니까 사진을 찍은 쪽은 번호표를 받고 입장을 기다리는 사람들 자리고,

 

TV 뒤에 파티션 건너편은 서비스 받고 나와서 앙케이트를 쓰는 사람들 자리입니다

 

나중에 끝나고 나서 받아봤지만 앙케이트가 생각외로 자세하게 적게 되어있습니다.

 

아가씨가 마중나올때 웃고 있었냐부터 시작해서, 의자/책상을 사용한 서비스는 받았냐,

 

키스는 몇번이나 했냐, 손님 애무에 아가씨 반응이 민감했냐 등등

 

진짜 무슨 설문조사 수준으로 앙케이트를 만들어놨더군요. 그만큼 아가씨 관리를 신경쓴다는 의미겠죠.

 

 

제 차례가 되서 서비스 받는 방이 있는 3층에 올라가니 모모카가 마중을 나와있는데, 

 

정말 프로필 사진이나 블로그 사진에 뽀샵 하나도 없이 똑같이 생겼습니다

 

딱 마주치는 순간 돈 조금 더주고라도 예약할 가치가 있었다 싶더군요

 

블로그 일기.png

(정말 뽀샵 하나 없는 모모카 블로그 사진)

 

다만 목소리는 외모와는 다르게 약간 허스키한 편인데, 저는 오히려 좋아하는 편이라 별 상관없었지만

 

혹시라도 가보실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탕방 안에는 역시 OL 컨셉이라 그런지 지난번 비서와 사장 탕방과 마찬가지로 한쪽에 책상/의자와 침대,

 

한쪽에는 탕이 있습니다. 탕방 넓이 자체는 비서와 사장 쪽이 조금 더 넓은 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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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방 내부에서 찍은 모모카 블로그 사진)

 

서비스 내용 역시 비서와 사장하고 비슷합니다. 첫 플레이는 손님이 거절하지 않는 이상

 

책상/의자를 사용해서 가게 이름 그대로 사장이 비서를 성추행 / 또는 비서가 사장에게 봉사하는 플레이

 

얼마나 중요시 여기는지 위에도 써놨지만 앙케이트에 책상/의자를 활용한 플레이를 받았는지 꼭 물어봅니다

 

 

근데 이 모모카란 아가씨, 확실히 소프랜드 부문 1위 답게 스킬이 대단합니다.

 

예전에 시미켄이 인터뷰에서 진짜 대딸을 잘하는 사람한테 대딸을 받으면 자지에서 오리 울음 소리 같은게 난다고 하던데

 

모모카가 대딸을 쳐주는데 진짜 그 소리가 납니다

 

대딸부터 햄버거, 가슴에 얼굴 파묻기 등등 온몸 구석구석을 활용한 애무를 막힘없이 해주는게 역시 프로네요 

 

의자에 앉아서 받는 방아찧기도 잘해서 책상/의자 플레이에서는 자세 바꿀 틈도 없이 그대로 발사해버렸습니다

 

 

한게임 마치고 침대에 누워서 이야기를 하다보니 이 아가씨, 동방신기 광팬이더군요.

 

동방신기 일본 투어 본다고 가게에 휴가내고 홋카이도 콘서트까지 갔다올 정도라네요

 

왠지 이 아가씨는 한국사람이라고 하면 더 좋아할거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입이 간질간질했는데,

 

가게 자체가 외국인 안받는 곳이다보니 꾹 참고 그냥 맞장구만 쳐줬습니다

 

 

한동안 휴식 후에 이번엔 2차전으로 침대에서 한판 벌이고 나왔습니다. 나올때 다른 업소들과 마찬가지로

 

모모카가 멘트를 적은 명함을 주는데, 이 명함이 있으면 모모카 지명시 3,000엔 할인된답니다.

 

모모카 명함.jpg

(모모카 명함)

 

근데 아무리 봐도 지난번 비서와 사장 명함이랑 업소 홈피 주소만 다르고 똑같은게 같은 계열사 아닐까 싶네요

 

다시 1층으로 내려와서 아까 말한 대기실에 들어가서 앙케이트 쓰고 나왔습니다. 

 

나오는 길에 스태프가 지금 시티헤븐 홈페이지에서 전국대회 투표 중이라고, 투표한 사람들중 10명을 추첨으로

 

모모카 무료 할인권을 준다고 하길래 집에 와서 투표했네요

 

 

소프랜드를 가보고 싶은데 외국인 거절이 걱정이시라면, 후쿠오카 나카스 쪽이 괜찮으실거 같습니다.

 

후쿠오카는 워낙 한국인들이 관광으로 많이 오다보니 나카스 소프랜드들은 추세가 한국인들을 받는 추세라고 하더군요.

 

후쿠오카면 한국에서도 가깝고, 도시가 아기자기해서 관광도 괜찮고 하니 좋은 선택이 아닐까 싶네요



Comments

정용태 2020.10.29 10:1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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