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원래 지난주에 예약했던 봉주르의 투탑 에이스, 유우키를 보고 올 예정이었는데,

예상치 못한 트러블이 생기는 바람에 못보고 봉주르 옆에 있는 업소, 성 스무치 여학원을 다녀왔습니다 ㅡ.ㅡ;;

- 원래 오늘 예약했었던 봉주르의 유우키 - 

전에 올렸던 후기에서도 말했지만, 봉주르는 예약 전날 1회, 예약 당일 1시간 전 1회, 총 2회 전화를 해야

예약이 확정됩니다. 그래서 당연히 어제 확인전화를 했고, 오늘도 전철 타고 출발하면서 확인 전화를 했는데

뜬금없이 스태프가 '어제 확인전화가 없었기때문에 캔슬처리되서 다른 예약이 들어왔다'라고 하더군요ㅡ.ㅡ;;

'무슨 소리냐, 어제 분명히 확인전화해서 확인 받았다'고 하니 자기네 확인명부에 체크가 안되어있다고 해서

'그러면 내가 20분 정도면 가게에 도착하니 내 핸드폰 통화이력을 보여주겠다'라고 하니 알겠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가게에 들어가니 스태프가 대기실이 아니라, 서비스 받고 나와서 다과 대접받는 응접실로 데려가더니

'정말 죄송하다, 아까 전화해주신 다음에 업소 전화의 착신이력을 확인했더니 어제 아침 10:28에 착신이력이

확인되었다, 우리쪽 스태프가 전화를 받고 난 다음에 명부에 체크하는걸 잊은것 같다'라고 사과하더니,

'이미 다른 예약손님이 계산을 끝내고 대기실에서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 예약을 원래대로 잡아주는건 불가능하고,

추후에 예약할때 최우선적으로 잡아주고, 요금을 10,000엔 할인해주겠다, 정말 죄송하다'라고 하길래

이미 벌어진 일 어쩔 수 없고해서 알겠다고, 혹시 오늘 예약 가능한 언니나 시간대가 있냐 물어보니

5시 20분에나 한타임 비었다고 해서 포기하고, 그냥 명함에 써준 할인권만 받고 나왔습니다 ㅠ.ㅠ

- [확인전화 수취 미스로 인해 10,000엔 off 유효기간 무기한]이라고 적힌, 명함에 적어준 할인권 -

근데 기왕 후쿠하라까지 나왔는데 그냥 들어가기 아쉬워서, 봉주르 바로 옆에 대로변에 있는 학원계 코스프레 소프랜드,

[성 스무치 여학원]에 들어갔습니다. 마침 입구 청소하던 스태프하고 눈이 마주치기도 했고 ㅋㅋㅋ

- 민트색으로 칠해진 건물이 대로변에 있는 '성 스무치 여학원', 그 옆 골목에 빨간 네모로 표시한 간판이 고급점 '봉주르' -

여기 성 스무치 여학원은 여학교 풍 코스프레 전문 소프랜드라서, 언니들이 기본 교복을 입고 나오고, 그 외에도

학교 수영복, 부르마 체육복 등 선택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ㅎㅎㅎ

특히 이곳 고베 후쿠하라 소프랜드 중에 유일하게, 이벤트 시간에 맞춰가면, 한국 룸싸롱에서 아가씨 고르듯이,

대기실에 실제로 언니들이 나와서 도열하고 손님들이 직접 보고 고를 수 있다고 하네요 

- 직접 보고 고를 수 있는 시간이 적혀진 자체 홈피 -

요금표에는 타임 서비스는 평일만 된다고 적혀있는데, 실제로는 주말도 적용되더군요. 

그래서 120분 28,000엔에, 언니들 사진보고 골라서 지명료 2,000, 팬티스타킹 옵션 추가해서 1,000엔 총 31,000엔 냈습니다

- 홈피에 올라와있는 학교 수영복 입은 베티 프로필 / 가능 옵션(로터, 바이브, 바로 역립, 팬티스타킹, 목까시, 스팽킹, 바로 침대, 바로 역립/침대, 얼싸, 정액먹기, 청룡열차, 성수, 3P) -

바로 지명 가능한 3명 사진 보고 베티를 골랐는데, 옵션이 꽤 있더군요. 다만 이건 사전에 예약해야 가능한 옵션이라고 하더라구요 ㅡ.ㅡ;;

그래서 예약하면 무료인 팬티스타킹도 1,000엔을 냈습니다 ㅜ.ㅜ

카운터에서 계산하면 대기실에서 기다리는데, 대기실 소파마다 태블릿이 하나씩 있는데, 요건 요금 추가하면 태블릿으로 사진을 보고 

지명도 가능하답니다. 그리고, 위에 홈피에 적혀있는 실물보고 지명도 여기 대기실에서 한답니다.

학원계라 그런지 대기실 한쪽에는 가게 언니들이 입는 교복 스타일 제복이 걸려있고, 대형 TV 2개가 걸려있는데,

제가 앉은 곳 정면의 TV는 그냥 일반 예능프로가 나오고, 오른쪽에 걸려있는 TV에서는 실물 지명 시스템 설명 영상이 나오더군요.

여기서 기다리다보면 금연마크 붙은 벽 옆에 빨간 조명 들어온 계단에 언니들이 들어와서,

스태프가 몇번 자리 누구라고 부르면 쪼르르 들어와서 소파에 앉아있는 손님한테 걸터앉아서 찐~하게 키스로 인사하고 

한명씩 손잡고 엘리베이터를 타거나, 계단으로 올라갑니다.

저도 베티가 와서 찐~하게 키스 한방 때려주고 올라가는데, 팬티스타킹을 안입었길래 물어보니까,

코스튬은 입고 마중나오는데, 스타킹은 탕방 들어가서 신는다네요 ㅎㅎ

탕방에 들어가면, 아무래도 중급점이라서 옵션 선택을 하지 않는한, 바로 플레이는 없고, 샤워부터 한 다음에 나와서

스타킹 신고 플레이를 들어갑니다.

근데 지금까지 저는 교복 페티시는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이게 생각 외로 괜찮더군요 ㅋㅋㅋ

노팬티, 노브라에 교복 입히고 스타킹 신겨놓으니까 이거 또 AV에서 자주보던 느낌이라 땡기더라구요 ㅎㅎㅎ

침대에 누워서 베티한테 애무를 받는데, 목까시가 무료 옵션이라 그런지, 예약한게 아니라서 무료옵션 적용이 안되는데도

그냥 자기가 목까시를 해주네요 ㅎㅎㅎ 마음씨가 착한 언니네요 ㅋ

베티한테 애무 좀 받다가 공수교대로 이제 제가 역립 들어가는데, 키스로 시작해서 가슴을 거쳐서 아래로 내려간 다음,

사정없이 검스를 찢어준 다음에 보빨하니까 베티 보지에서 물이 새어나오기 시작합니다 ㅎㅎㅎ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바로 삽입해서 떡방아를 찧는데, 베티 탕방은 사방이 거울이라서 시각적 효과가 탁월합니다 ㅎㅎㅎ

특히 침대 헤드 부분에도 거울을 달아놔서, 뒷치기할 때 느끼고 있는 베티 얼굴이 보입니다 ㅋㅋㅋ

그 모습에 참지 못하고 뒷치기로 발사했네요 ㅎㅎ

첫번째 게임이 끝나고 나니, 베티가 오랜만에 팬티스타킹 입고 플레이한다고, 가게 블로그에 올린다고 사진을 찍어달라기에

찍어줬더니, 지금까지 사진찍어준 손님들 중에서 제일 잘 찍었다고, 재능이 있다고 칭찬해줍니다 ㅋㅋㅋ

- 제가 찍어준 베티 뒷치기 자세 사진 - 

첫번째 판이 끝나고 침대에 누워서 잡담 좀 하다가 2번째 판을 시작하기로 하는데, 여기가 학원계 소프다 보니

매트는 하는 언니가 있고, 안하는 언니가 있는데 베티는 매트를 안하는 언니입니다. 코스프레하는 가게는 거의 다 

매트 플레이는 없다고 보시면 될거 같아요.

그래서 다시 씻고 욕조에서 잠망경 플레이 좀 받고 나와서, 이번에는 교복까지 싹 벗기고 팬티스타킹만 신긴채로 

플레이했습니다 ㅎㅎㅎ

뭐, 두번째 판은 딱히 특별하게 적을게 없이 무난하게 즐달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잠시 또 베티랑 잡담떨다가 나왔네요.

원래 오늘 보려고 했던 봉주르 유우키를 못봐서 아쉽기는 한데(이 언니 출근율이 극악이라 한번 보기 힘듭니다 ㅡ.ㅡ;;)

그래도 뭐 사용기한 없는 10,000엔 할인권도 받았고, 스무치에서 즐달도 했으니, 다음을 기약하며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봉주르 유우키 후기는 조금 더 기다려주세요 ㅎㅎㅎ

PS. 어제 다른 동네에 같은 후기를 올렸더니 저처럼 일본에서 거주하시는 분이 외국인 OK 업소 정보 사이트를 댓글로 

달아주셨길래 여기도 공유합니다. https://kr.soapguide.net/

단, 업데이트 주기가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는데, 최신 정보 업데이트는 많이 느린거 같습니다.

후쿠하라 누르면 나오는 5개 업소 중에 제일 위에 있는 컴패니언클럽은 지금은 외국인 출입이 안됩니다.

여기서 제 닉으로 검색해보시면 제가 작년에 다녀오고 나서 쓴 후기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나머지는 제가 가보진 않아서 정확한지 모르겠지만, 포시즌은 저한테 댓글 달아주신분이 한국인이라고 밝히고

다녀온 후기가 있더군요. 이시국 풀리고 칸사이 관광 생각하시는 분들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아, 그리고 저 댓글 달아주신 분의 말에 따르면 삿포로 스스키노는 2018년말부터 외국인 손님 전면 OK 방침을 

정했다고 합니다. 단, 코스는 60분 한정, 사까시는 콘돔 착용 필수라고 합니다. 제가 직접 가보지는 못했지만

이게 사실이라면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면 한번 겨울에 삿포로 관광겸 다녀올만 할거 같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