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안마 기행기


미친

술마황 1 163,641 2021.06.07 00:44
돌벤져스
6/6
차차
야간
100점

보통 업장 방문시


언니 초이스에 굉장히 신중을 가하는 성격입니다..ㅋㅋ


그동안 다니며 미팅내상도 많았었고..


사전정보가 없는 언니를 봐온결과 많이 실망한터라..ㅠㅠ


오늘은 아주 신중하게! 선택한 결과!


지명률 1위라는 참새를 보기로 맘먹습니다.ㅋㅋ


실장님한테도 간단한 소스를 부탁하니


잘 선택하셨다고 형님의 선택을 믿으시라며


한층 더 믿음을 두텁게 해주셨습니다.ㅋㅋ


결의에 찬 눈빛과 흔들리지 않는 제 모습을 보며


다시 한번 마음을 다 잡고 안내를 받아 방으로 가는길~


역시나 이 긍정의 떨림은 멎을줄은 모르는군요.ㅋㅋ


들어가니 아담큐티미가 뿜뿜!?ㅋㅋ굉장히 귀여웠으며


다시 한번 빠르게 스캔하니 날씬한 몸매에


가슴이 완전 이쁘게 봉긋ㅋㅋ 시작전부터 


눈요기 제대로 하네요~


그러면서 오랫동안 느껴보지못한 안마에서의 풋풋함?을


정말 오랜만에 느껴봤습니다~


조금 과장 보태서 비유하면 눈감고 있으면 숲속에 온 느낌?ㅋㅋ


저도 오랜만에 재잘재잘 얼마나 떠들었는지


진짜 시간이 가는줄 모르는구나~라는 표현이 오늘 상황에


딱 맞는것같습니다.ㅋㅋ


샤워하고 눕기전까지는 되게 재밌다가도


막상 연애시작하니 어쩜 이렇게 사람이 섹시하게 돌변해지는지


저 순간 놀랬습니다..ㅋ


어리다고 놀리진않았는데 사실 좀 얕본 경향이 있었는데 속으로...ㅋ


이 글을 빌어 가벼운 사과로 하겠습니다...ㅋ


몰입도도 최고였고 연애감도 최고였으며 무엇 하나 빠짐없이


알차게 시간보내고 나왔습니다..


지명률 1위라는 타이틀이 역시 무색하지 않더군요...ㅋ


역시는 역시..ㅋ


나와서 실장님께 실장님의 굳건한 눈빛이 없었다면


아마 더 잘 보지 못했을거라고...ㅋ 서로 한참 웃다가


기분좋게 퇴실하였습니다~


다음번에 보는날에는 지명률 1위에 저도 지분을 좀 넣는걸로...ㅋ




Comments

굳바디 2021.06.07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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