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인간 되다

안마 기행기


홍익인간 되다

이학봉선생 0 164,396 2021.05.04 02:09
돌벤져스
5/3
지안
야간
10점

원래 있던 일정이 펑크나는 바람에..


집에 가기 싫었던 한 청년은


수화기를 들고 예약을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지안이 몇시에 되냐고 여쭙고


오늘 시원하게 100분으로 지르기로 맘먹었습니다.


마침 제가 가는 시간까지 해서 시간이 딱 맞을것같아


바로 콜콜을 외치며 방문했더랬죠~



하루종일 못 씻은 터라 찝찝해서 오래씻고싶었지만


이게 또 얼른 업장오니 얼른 들어가고싶은 생각밖에


안들더군여..ㅋㅋㅋㅋ


군대샤워 후 바로 지안이 보러 ㅌㅌㅌ했네요ㅋㅋ


뭐야 뭔일이냐며 놀래길래 니 보고싶어서 얼른 왔다고하니


서로 웃겨갖고 죽네요 아주ㅋㅋㅋ



100분 끊고 왔기에 오늘은 여유가있어 한참을 노가리까다가


물다이로 올라와 라는 말에 고양이앞에 쥐마냥


바로 올라갔네여..ㅋㅋ물다이 올라가면 죽음이거든여...


여기서 맨날 쌀뻔하는거 진짜 맨날 참는데


오늘도 기어이 참아냅니다.. 한 방울도 새지않고 잘 지켜내었음...



이따 소울연애를 위해선 한 방울조차 용납할수 없거든여..ㅋㅋㅋㅋ


저는 이상하게도 지안이 물다이만 받고오면


그 서비스가 몸에 되게 잘 들어왔다고 해야되나? 이런 느낌 되게 강하게


받거든요..ㅋㅋㅋ이래서 진정한 소울연애가 가능한것같습니다..ㅋㅋㅋ


한껏 올라간 텐션으로 뜨거워진 제 몸과


덩달아 같이 뜨거운 지안이와 하나가 되어


위 아더월드를 부르며 소울붕떡을 칩니다..


이게 칠때는 모르는데 치고나면 진짜 기운 다 빨아갑니다ㅠㅠ나쁜뇬...


한번 배출에 이리도 지치다니.. 한번 더 배출할 엄두가 도저히 나지않아


둘이 침대에서 얼마나 조물거리면서 재밌게 놀다 나왔는지


정신차리고 나오니까 밤 엄청 깊었네요...ㄷㄷㄷ



항상 달림신이 갑자기 오시지만서도


매번 즐거운 달림에 감사를 표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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