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호기심천국을 유발시키는 언니를 

발견했습니다.

이름도 웃긴 스머펫ㅋㅋㅋㅋ

실장님의 간략한 귀뜸으로는

서비스가 죽여준다고

형님을 죽여버릴수도 있다곸ㅋㅋㅋ

아 오랜만에 웃었네욬ㅋㅋ

그래요 까짓거 함 죽고올게욬ㅋㅋ을 외치며

객기를 부려봅니다ㅋㅋㅋ

저는 이때까진 몰랐습니다.. 농담식으로 시작한 얘기가

정말 저를 죽음으로 몰아넣을지는...

네...저는 한시간 죽은 상태였습니다..

제 몸이 제 몸이 아니었으며

비교해서 말씀드리자면 신이 인간을 잠시

가지고 놀았다 농락했다라는 이런 표현이 맞을것같습니다.

한시간동안 무려 두번이나..

물다이에서 한번..침대에서 한번...

나오면서 부축 받으면서 나왔습니다...

그 와중에 이름을 왜 스머펫으로 지었냐고 물어보니

스머펫이 스머프를 포함한 모든 남자들을 다 따먹고 다닌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도 그렇게 할거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참 웃다 나왔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