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업장에서 한 언니만 꾸준하게 보니

이제는 가족이나 진배없습니다.ㅋㅋ

오늘도 어김없이 참새보러왔지요~

퇴근하고 집가는것처럼 이리 편하다니..ㅋㅋ

오늘도 어김없이 참새가 반가이 맞아줍니다~

오늘은 주말기분 좀 오랜만에 만끽하고자 

넉넉하게 두시간 끊고와서 여유롭게 씻고 

발랑 누워버렸네요ㅋㅋㅋ

잠깐동안 이야기한다는게 이야기에 빠져가지고

한시간이 훌쩍 가버리는 기적을 겪었습니다ㅋㅋㅋ 

오늘 기운만땅인 상태라 오늘은 제가 먼저 리드하고

역립하면서 언니를 슬슬 공략해갑니다

연애감도 좋은데 꽃잎모양새도 얼마나 이쁜지

눈에 맨날 아른거리는데 이정도면 벌써 큰일난거같습니다.ㅋ.ㅋ

시간 얼마 안남아서 내심 노심초사했는데 

늘 그렇듯 시원하게 마무리하고 기분좋은 느낌 잔뜩 담아왔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