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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유 | |
야간 |
오늘은 나의 그녀 씨유를 만나러 가는 날!
늘 그렇지만 가슴이 바운스~ 바운스~
코로나도 씨유의 예약압박을 막을순 없는가봅니다
대기시간 좀있고
스텝분의 안내에 따라 그녀가 있는 방으로 향한다.
늘, 반갑게, 환하게 , 사랑스러운 눈으로 맞아주는 그녀...
이제는 마치 나 만의 사랑이 된것 같은 착각에 빠진다.
그녀와의 연애를 시작하는 순간은 내게 항상 묘한 긴장감을 준다.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을 나누는 것 같이 우린 서로에게 몰두하고..
사랑이 격해지면서 그녀와 나는 정신을 차릴수 없을 만큼 크나큰 희열에 빠진다.
그녀의 "오빠!나 할 것 같애~~" 이말에 나도 더이상 참을수 없이 발사를 한다.
너무따뜻하다!
그녀가 좋아한다는 백허그 자세를 하고 그녀의 채취를 맡으며, 같이 누워있으니
그녀도 나도 새근,새근 잠이 드는것같다
아~ 그녀와 같이 이 밤을 지새고 싶은데..
아쉽게도 우리의 이별을 알리는 벨소리.... 밉다.
오늘도 너무도 아쉽게 그녀와 작별을 하고...
그리움을 간직한채 발걸음을 옮긴다...
내사랑 그녀 "씨유"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