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의 고비

안마 기행기


세 번의 고비

구팔이 0 161,532 2021.07.16 21:18
돌벤져스
7/15
지안
야간
10점

오늘은 지안이 예약하고 초저녁부터 와서


방에서 쉬며 기다렸다지요.ㅎ


업장에서 뭐 못먹으니까..ㅜㅜ 언제쯤 끝나련지..


각설하고 서비스받으러왔으니 진탕 놀아야죠 ㅋㅋ



방에 입성하여 담배 한대씩 나눠 피는데


친구같은 편안함에 1차로 녹아버렸습니다 ㅋ


진짜 이야기 더 하고싶었는데


방안에서의 시간은 정말 왜 이리 빨리가는지..ㅜㅜ


시간의 압박으로 자의없이 물다이에 올랐으나


오르는 순간 오..속으로 애국가를 8번 제창하며


발사의 위기를 넘겼습니다.. 물다이 진짜 빡셉니다..


어중간한 각오론 그냥 힘없이 찍..나올수도 있으니


아주 조심하셔야합니다...ㅋㅋ 2차 녹음...


한번은 더 안녹겠지..방심하고 있다가


연애하면서 확 퍼지면서..아 이제는 싸면서 녹아야겠다..


아주 시원하게 뿜어냈습니다...


어우...이거 세번이나 참아냈더니 피로가 급 밀려오는데


현기증 날뻔했네요...ㅋㅋ 서비스 연애 개미쳤습니다..


런닝타임에 비해 본겜이 짧아 시간이 좀 남았음에도 불구


급으로 몰린 피로덕에 아까 나눈 이야기 마무리도 못 짓고


시간 다됬네여..ㅠ 진짜 개아쉬운게 이런거구나 싶었죠..


다음번에 내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고 올것이며..


못다 한 이야기도 나누고 진짜 불떡을 치자고


손가락걸고 약속했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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