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깡(영계깡패)

안마 기행기


영깡(영계깡패)

김김진진우우 0 159,305 2021.08.23 01:38
돌벤져스
8/21
진아
야간
10점

단 한번의 접견끝에 여운이 깊게 남은지라


저도 모르게 수화기를 들고 예약을 해버렸군요..ㅋㅋㅋ


간사한 제 분신을 들고 업장에 도착하여


넋이 나간 상태로 샤워시작ㅋㅋㅋ


문 뒤에 숨어 수줍게 반겨줌과 동시에


문이 닫히고 바로 요물의 눈빛 발싸~ㅋㅋ


반격을 시도하며 저도 같이 눈빛교환을 했으나 패배


ㅋㅋㅋㅋㅋ


잠깐의 담배타임을 가지며 빠른시일내에 왔다고


내심 생색을 내니 오늘 한번 서로 죽어보자고 시작~


처음 왔을때도 이런 요물이 있나 싶을정도로 섹녀였는데


오늘도 역시 쩔더이다.. 혀가 이 세상 혀가 아닙니다..


저도 모르게 발가락을 오므리게 만들며 승부욕을 불태우게 만드는


몇 안되는 유일한 언니에 속합니다


떡감이 얼마나 뒤지는지 이걸 다 글에 못담는게


텍스트의 한계네요 ㅠㅋㅋㅋㅋ


처음에 강인한 임팩트를 갖고 오늘 마음의준비를 하고왔다생각했는데


오늘도 졌습니다...ㅋㅋㅋ 삼세번이란 말이 있듯 다음번엔


저의 승리를 기약하며 진한 포옹하고 나왔네요ㅋ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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