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팅이 있어 들른 도너츠. 오늘은 편하게 랜덤 한번 타볼까 하고 하나실장님께 요청을 드려봅니다. 

장미랑 헤이중에 고르라길래 이름 보고 헤이 보기로 결정! 가는거야! 

- 만남 

샤워하고 올라가니 왜이렇게 늦게 왔냐며 만나자마자 애교를 떱니다. 제가 진짜 늦은줄 알고 당황했는데 

알고보니 여우짓...이런 요오물.. 특이하게 제가 담배 안핀다고 하니 자기도 안핀다고 하네요. 원래 안피는건지는 모르겠는데

맞춰주려는게 상당히 고단수입니다. 

- 서비스 

완전 프리합니다. 시작은 옷 벗지도 않았는데 침대로 저를 밀치더니 키스를 퍼붓습니다. 눈웃음 치면서 오빠 너무 기다렸어엉♡ 

하며 제 가운을 슬며시 벗기는데 캬.. 원피스 입은 엉덩이 굴곡이 슬쩍 슬쩍 보이니 똘똘이가 원피스를 찔러버렸네요 ㅋㅋㅋ 

그렇게 뱀처럼 제 몸을 감아싸더니 제 똘똘이쪽으로 입을 맞추며 이쁘게 생겻다며 쪽쪽 빨아대기 시작하는데 뭐랄까 

안마가 아니라 급만남한 남녀사이처럼 옷입은 상태에서 하는 그런 꼴이 되버렸네요 ㅋㅋㅋ 

저도 당하기만 할 수 없어 검정 브라를 살짝 옆으로 제끼고 유두를 빨아봅니다. 아주 그냥 자지러지네요. 나중에 본건데 아래보단 

위쪽이 더 민감한듯. 언니의 신음을 충분히 감상하고 아래로 내려가서 팬티도 옆으로 제낀 상태로 혀를 휘둘러 봤는데 으아니..

이미 물이 충만합니다. ㅋㅋㅋㅋㅋ  그렇게 서로 엉키다가 역 69를 하고 콘돔 장착하고 여성상위로 시작하는데 .,...

이 언니가 내려오질 않습니다... 자기 혼자 흥분해서는 내가 올라가겠다니까 손으로 막으면서 자기 혼자 즐길거라며 엄청 말타네요..

기분은 좋은데 강간당하는것 같은 이기분... 크윽.. 근데.............근데 기분이 너무 좋아......아아.... 하다가 찍..... ㅜㅜ 

- 마무리 

언니가 너무 아쉽다며 연탕하라고 하지만 저도 약속이 하나 더 있어서 차마 못들어주고 나왔네요. 다음에 한번 더 봐야겠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