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때 영심이 산타가 나타났어요~~ 캬악~~~

크리스마스 당일 이브날은 만취상태모드로 들어가서

탕방을 생각지도 못하고 낮에 일어나서 짬뽕한그릇해장에

정신이 돌아올라치니깐 영심이가 보고싶더군요

바로 전화해서 영심이 예약~ 다행이 성공

나중에 보고나서 실장님이 말씀하시기를 5분만늦었어도 마감이였다고 ㅋㅋ

크리스마스에 운이 좋은가봐요 산타할아버지가 영심이를 내려주셧네요 ㅋ

영심이야 주간에서 누구나 인정하는 최고의 에이스니 따로 평을 안해도 뭐 ㅎㅎ

그런데 이날은 더 특별했습니다 영심이가 산타옷을 입고 반겨주었어요 꺄악~~~~~~~~~

진짜 너무너무너무 예뻣네요 산타여신이 강림한 느낌

짧은 빨강 산타옷에 귀엽고 귀여운 루돌프머리띠까지 ㅋㅋ

머리띠를 벗어서 저에게 씌워줄께 심장이 멎어버리는줄 알았습니다

아 정말 여신이라는 표현은 영심이한테만 어울리는거같애요

올한해 크리스마스는 너무너무너무 따뜻했네요

그러타면 연말에 영심이에게 한번더 고고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