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림은 아주 특별한 경험을 하고 왔다.

오피 위주로 달리다가 너무 뒤숭숭한 것 같아 안마로 갈아탄지 얼마 안되었는데 여러군데 가보고 애플로 정착했다.

오피에서 넘어와서 처음엔 어리고 와꾸 위주로 보다가 안마의 꽃이라는 서비스를 한번 받아보고서는 신세계를 경험했다.

그 뒤론 정말 가리지 않고 다 먹고 다녔는데 맨날 바빠서 못보던 분을 드디어 만나게 되었다.

주간 이벤트실장님 하니실장님 얼굴한번 보기도 정말 힘들었는데 잠시 쉬는 시간이었는지 카운터에서 마주쳤다.

한번 잠깐 스쳐지나가듯 만났지만 여운은 강했고 그 뒤로 꾸준하게 도전을 한 결과 드디어 만나게 되었다.

설레는 맘으로 방문을하니 카운터에서 반갑게 맞아주는 하니실장님, 바로 계산하고 같이 손잡고 올라간다.

이부분에서 뭔가 평소와 다른 기분을 느끼며 설레기 시작한다.

외모나 몸매는 정말 눈길을 안줄수가 없는 섹시폭발 그 자체인데 목소리나 행동이 정말 애교가 많다.

딱 남자들이 좋아할 포인트를 너무 많이 갖추고 있어 왜 인기가 많은지 바로 알겠다.

섹시한 얼굴와 몸매로 적극적인 스킨쉽과 애교, 정말 즐거운 아이스브레이킹타임이었다.

적당한 분위기에서 샤워를 위해 탈의를 하는데 옷위로도 느껴지던 섹시한 몸매가 눈앞에 드러나니 저절로 감탄사가 나온다.

섹시하고 볼륨감있는 육감적인 몸매, 정녕 한국인에 몸매가 맞을까? 싶을 정도로 섹시하다.

대화할땐 애교가 정말 많았는데 연애가 시작되니 섹시함이 배가 되어 매혹적이고 몽환적인 느낌마저 든다.

한시도 떨어지질 않는 스타일에 정말 애인과 즐기는듯한 느낌을 들게 하는 플레이.

개인적으론 현역으로 뛰어도 에이스 소리 충분히 들을 수 있다고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