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뻑 젖어버렸네요...

안마 기행기


흠뻑 젖어버렸네요...

이유 2 24,355 2019.12.10 17:51
애플
아롬
주간시간

아주 기분 행복한 데이트하고 왔습니다.

안마에서 이렇게 푸릇푸릇한 영계를 만날 줄이야 ^^

실나이 물어보지도 않았지만 딱봐도 설마 고..딩은 아닐테니 20살?21살? 장담합니다.


와꾸부터 업소느낌 전혀 없는 순딩순딩 여대생 느낌에 성격도 완전 똥꼬발랄해서 깨물어주고 싶어지는 애교에 재잘재잘 활발하고 여대생과 데이트하면 이런 기분일 것 같습니다 ㅠㅠ


하.지.만 토킹바도 아니고 얘기만하러 온건 아니니 본게임을 위해 슬슬 분위기를 잡으려는데.. 쪼꼬만게 선수를 칩니다...

오빠 품이 너무 포근하다며 풍으로 쏙 들어와 슈렉에 나오는 애기고양이같은 눈망울로 쳐다보면서 키스를 해달라는데 주책맞게 심장이 설레버렸습니다...


부드럽게 키스를 해주니 점점 품으로 파고드는데 향긋한 살냄새와 실크마냥 부드러운 피부가 닿으니 똘똘이가 자동적으로 깨어납니다.

똘똘이가 자꾸 아롬이에게 노크를 하니 고사리같은 손으로 어루만져줍니다...


뽀얀살결을 쓰담듬어주면서 한손가득 들어오는 자연산 B컵 가슴을 주물럭 주물럭하면서 작고 예쁜 꼭지를 튕겨주니 벌써부터 활어반응이...

입으로 가져가 혀로 꼭지를 살살 돌리며 핥아주니 몸에 전기가 온듯 움찔움찔하면서 하읏!...같은 신음소리를 내는데 너무 귀엽습니다...

아예 눕혀서 역립해보니 자연산 활어네요...너무 괴롭히면 일하는데 힘들 것 같아 적당히 마무리하는데 엄청난 자제력을 쏟았습니다.


이미 눈도 풀리고 볼도 빨개져서는 오빠꺼 빨아준다고 하는데 이미 풀발기라 그냥 누워있으라 했습니다...

바로 넣으면 아파할까봐 귀두로 살살 문지르며 조금씩 넣는데 벌써 미쳐버릴라고 하네요.

귀두부터 조금씩 조금씩 넣는데 세상 이런 좁보는 또 처음봅니다...

넣으면서도 너무 쪼임도 느낌도 좋긴한데 아프진 않을까 걱정이 될 정도로...

다행히 준비과정을 했던게 잘되었는지 아프진 않다고 해서 끝까지 밀어넣는데 다 들어가지도 않네요...


원래 골반잡고 팡팡팡 박고 엉덩이잡고 팡팡팡 박으면서 언니한테 아! 좋아 x발 소리 들을때까지 박는게 제 스타일인데...

아롬이한테는 그렇게하고 싶지도 않고... 천천히 박는데도 느낌이 너무 쎄게 와서 그렇게 했다가는 바로 쌀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평소에는 가위치기 뒷치기 등 깊숙히 박히는 체위를 좋아하지만 이번만큼은 부드러운 체위 위주로 했는데 결국 5분도 못버틴 것 같네요...

연애감 쪼임 최강입니다.


쭉쭉방빵 레이싱걸 스타일에 섹녀 스타일 좋으하던 저도 아롬이에 매력에 흠뻑 젖어버렸네요...

리얼 굿입니다!

 



Comments

애플총실장 2019.12.10 23:11
아롬이와 짜릿한 시간 축하드려용 ~^^
정키보이 2019.12.11 07:5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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