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누구도 따라오지 못하는 애인모드의 정점

안마 기행기


그 누구도 따라오지 못하는 애인모드의 정점

흐꾸루꾸 1 24,246 2019.12.06 19:21
애플
셜리
중간조

진짜 말도 안되는 작업후기에서나 보던 그런 언니를 진짜 만났습니다. 직접 겪어보니 제가 아직 모르는게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로도 이런 언니들이 있구나 라는 생각도 들고 충격도 살짝 받았네요.


그 충격적인 주인공은 강남 안마 애플이라는 업소에 셜리라는 언니입니다. 후기들마다 칭찬들밖에 없길래 일단은 혹해서 보려고 했는데 진짜로 인기가 많아서 몇번 예약 실패했었습니다. 근무시간은 중간조라고 하는데 중간조 예약도 아침에 같이 받으시더라구요. 그래도 아침에 예약해서 성공했습니다.


일단 프로필은 실사가 맞는 것 같고 실사 사진과 실제 몸매는 거이 98%? 99%? 정도 일치한다고 보여집니다. 163cm에 B+컵 가슴도 맞는 것 같고 튜닝슴가지만 몸매와 잘 어울리는 예쁜 모양으로 만졌을때 크게 티나지도 않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몸매도 놀라웠지만 사실 얼굴에서 더 놀랐습니다.


후기를 보니 왕빛나,미카이유아 등 싱크가 있다고 들었는데 진짜 싱크가 보이고 일단은 진짜 예쁘게 생겼습니다. 뭔가 20대 중후반 정도로 보이지만 비서같은 성숙한 느낌의 분위기가 있습니다. 피부도 살짝 어두운톤이라서 섹시한 느낌까지 들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처음보는건데도 어색함이 없다, 낯을 안가린다 수준이 아니라 백일 휴가 나온 군인처럼 반갑게 맞아줍니다. 보자마자 바로 안겨서 키스를 날리면서 침대로 가서도 계속 엉겨붙어서 대화반 키스반으로 진행됩니다. 진짜 애인모드에 있어서는 그 어떤 언니도 따라오지 못하는 정점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일하는 느낌이 아니라 진짜 날 사랑해주는 여자친구를 만나고 있는 느낌이 들어서 좋으면서도 너무 빠질수도 있어서 위험할 수도 있겠다 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물다이 같은 서비스는 안하지만 오히려 진짜 여자친구같은 느낌이라 물다이같은걸 하는게 더 괴리감이 들 것 같긴 합니다. 키스하다가 내려가서 빨아주기도 하고 사랑하는 연인과 하는 연애같음이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그것도 아주 예쁜 얼굴과 몸매를 가진 여자와 한다는게 매리트가 엄청 크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아 진짜 이런 언니도 존재하고 인기가 많은 언니들은 다 이유가 있구나라는걸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난 곧죽어도 안마는 서비스다 하시는 분들도 보면 절대 후회안할 것 같습니다.



Comments

애플총실장 2019.12.07 11:14
셜리와 짜릿한 시간 축하드려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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