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꾸는 널리 알려진 대로 작은 얼굴에 누구 홀리게 생긴형

지명한 아이가 불참이라 실장님이 알아서 아름이를 붙여줬어요

실장님 말대로 증말 애교 뱃살이 있더군여

이쁜 얼굴에 몸매는 도깨비 방망이 에 나오는 도깨비 같았어영

첫 손님으로 가서 기분 좋게 안부 묻고 서비스를 받는데

기계가 돌아가는것처럼 손이 쉬질 않더군여 아프지도 않고

스킬이 엄청났습니다

뒤늦게 알았지만 등 날개뼈가 아프다던 아이가 너무 열심히 해서

살짝 미안했어여

기운이 빠져서 그런지 똘똘이가 쉽게 안섰는데 역시 전문가 답게

틈을 안주고 바로바로 붕가붕가를 하는 순간 힘이 나더라고요

못싸고 가나 싶엇는데 역시 아름아름 하나봅니다

빼지않고 너무 사랑스럽더라고요 마춤식 같았어여

피곤해서 이만 줄입니다

역시 가인은 실망시키지 않아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