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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 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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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팔이 0 156,424 2021.04.23 22:34
돌벤져스
4/23
야간
10점

친구랑 술 한잔 간단히 했는데


아무래도 금요일이라 그런가


갈데가 몇군데 없는걸알지만서도


주말이 주는 설렘은 감출수가 없네요ㅎㅎ


저는 지정언냐가 있고 친구는 실장님 보고 뵈면서


미팅하고 정하기로하고 방문합니다!



가는길에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가는데


괜시리 저만 예약하고가는것같아


아주 잠시 미안한 마음이 들었으나


업장 딱 들어가자마자 눈 녹듯 사라져버렸네요ㅋㅋㅋ


잘 맞춰주실거라 믿고 친구를 실장님에게 토스합니다


친구는 연신 싱글벙글이네요 실장님 말하는게 웃기다며ㅋㅋㅋㅋ



예정시간보다 빨리 온 터라 넉넉하게 씻으려했으나


실장님이 친구는 좋은 애 새치기 해준다해서


친구가 먼저 쏙 들어가고~


저는 예약시간에 맞춰 들어갔지요~


오늘 볼 언니는 비언니~ 저와 연애스타일이 잘 맞아


두루두루 보는와중에도 꼭 한번씩 그리워서 다시 찾게되는


언냐이지요ㅋㅋ 왜 이렇게 오랜만에 왔냐고


타박주는데 속으로 사실 정말 많이 와서 두루두루 많이


봤다고...ㅋㅋㅋ고백할뻔했네요ㅋㅋㅋㅋㅋ


시치미 뚝 떼고 더 자주 와 얼굴 비추겠다며


자연스럽게 무마시키고~


슬슬 비언니의 입술부터 하여 밑으로 슬슬


탐해봅니다.. 으음 으음 하며 네츄럴하나 약하지않은


신비의 사운드를 들으며 귀호강과 동시 입호강...ㅋ


거기에 탱탱한 몸을 제 눈에 담아 눈호강까지ㅋㅋ


삼박자가 이리 잘맞는데 어찌 남자가 달아오르지않을수가


있겠습니까ㅋㅋㅋ 바로 두 육체는 하나의 육체가 되어


원초적인 욕구 하나만 보고 달려갑니다~


제가 집중하면 집중할수록 언냐도 집중하여


비의 가장 큰 무기인 미쳐버린 사운드플레이에


저는 오늘도 뜨겁게 쏟아내고야 말았습니다ㅋㅋ


아릿아릿한게 기분좋은 느낌입니다요ㅋㅋㅋ


다 쏟아내고 나니 그제서야 내심 살짝 친구생각이 났지만


나가서 보면 되니 지금 당장에 집중하기로ㅋㅋㅋ


제 시간이 다되어 나와 친구를 기다리며 앉아있었는데


안내받아 나온 친구 입이ㅋㅋㅋㅋ아주 귀에 걸리겠네요ㅋㅋㅋㅋ


오늘은 저도 잘보고 덩달아 친구도 잘 봐서


오늘 정말 괜찮았던 날이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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