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꿉꿉한 날씨에 친구와 치맥을 먹다보니

자연스래 생각나는 떡!! 떡하면 배터리!!

전화를 하고 오늘 친구랑 같이가니 잘좀 마춰달라고 하니

실장님의 자신감 넘치는 목소리에 저까지 자신감 상승

오늘은 친구도 배터리로 달리기로 했습니다

간만에 달리는거라 설레는 마음을 달래며 입장!!

개인적으로 키큰 언니들을 좋아라 하는 편이라

전부터 보고싶었던 샤샤를 쵸이스 했습니다

전화를 해서 그런지 대기시간도 없고 바로바로 진행

아~ 먼가 좋으면서도 아쉬운.... 기다림의 여운이 아쉽더군요

하지만 샤샤을 보는순간 아.... 좋네요....

믿고 다니는 배터리라 그런지 오늘도 첫인상은 굿입니다

몸매는 호리호리 하면서 라인이 참 이쁘네요 므흣

샤워를 하는 와중에도 힐끔힐끔 눈이 저절루 갑니다

물다이도 수준급이상이라 암말 못하고 느끼기 바쁘더군요

하마터면 참기 힘들뻔 했습니다

침대쪽으로 자리를 옮긴후 언니몰래 명상을 하면 컨드롤을 ㅋㅋ

키스를 시작으로 끈적한 애무를 받으며 본게임으로 쿵떡꿍떡

아... 오늘도 패배자였습니다

왜이리 빠른지...

하지만 샤샤언니 시간이 다가 아니라며 제 존슨을 칭찬해 주는데

멘트 좋네요 진심으로 다가와주는듯한 그런느낌??

폰이 울리구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채 친구를 만났습니다

헛!! 친구 얼굴 함박웃음 평소 친구도 다니는 업소가 있는터라

하지만 이제는 배터리로 함께 할듯 합니다

꼴에 허리운동좀 했다고 살짝 출출해져 백반 한그릇씩 하고 집에 가는데

친구놈이 언제 또갈꺼냐며 혼자가기는 뻘쭘하다고ㅋㅋ

괜시리 뿌듯해 지네요....​ 

배터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