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자 마지막

안마 기행기


처음이자 마지막

술마황 0 75,470 2022.12.21 21:33
돌벤져스
12/21
애기
주간
10점

애기가 온 첫날


너무나 간만의 뉴페라


냉큼 보고 난뒤 ...


3일 뒤 ... 머릿속에서 지워지지않아


아침부터 새빨간 눈을 뒤로하고


전화를 조졌더랬죠 ...


잊을수없는 찰진 연애감과


그 연애감에 가장 어울리는 달콤함..


그리고 풋풋함에 어울리는 와꾸


제게 무엇하나 빠질것이 없는


제 탕 인생 가장 완벽했던 


그리고 앞으로도 없을 언니 ...


오늘도 잊을수없는 그 감촉을


제 좃대에 고대로 담아


올곧이 간직해갑니다 ..


정말 잊을래야 잊을수 없는


몸이 잊을래야 잊을수없는


사랑스런 애기언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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