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펀지녀..

안마 기행기


스펀지녀..

김김진진우우 0 116,128 2020.09.20 22:32
돌벤져스
9/20
수빈
야간
10점

맨날 예약전화할때마다 제가 보고싶은 시간은 물론이거니와




한 타임도 비지않았던 수빈이를 오늘에서야 보게 되었습니다.




이게 하루이틀 한두번 전화하다가 안된적이 많아




사람 오기 부리게 만들더군요 허헠ㅋㅋ




오늘은 정말 천운이 따라주었는지 이른시간




한 타임 하나 겨우 따내었네요 성공ㅋㅋ






그렇게 보게 된 수빈언니~!




머릿속으로 그려지던 그림이 많았는데




일련의 그림들을 싹 무시하고



예상을 깨버리고야 마네요 ㅎㅎ




생각 외로 정말 이쁜 첫인상에




이 글로써 풀이할수없는 발랄함과 풋풋미ㅋㅋ




뭐랄까 진짜 애인모드를 넘어서 나에게 흡수된다는 느낌?




나에게 흡수되면서 더러 나도 흡수되버리는 그런상황 ㅋㅋ




어린맛만 생각했었는데 오늘 여러번 놀래고 가네요 ㅎㅎ




미친듯한 연애감과 더불어 이 상큼한 매력까지 ㅋㅋ






한번만 본 분은 없을거같고 직접 접견해보니 예약 힘든이유




몸소 겪어봤네요 ㅎㅎ 다음번에 저도 예약전쟁 참여해야겠습니다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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