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 주는 왜이렇게 길게 느껴졋는지 몹시 기다리던 일요일이네요 ㅎㅎ

어제 퇴근하고 초저녁부터 잠들었더니 아침에 일찍 눈떠졌습니다

돌벤져스 출근부 확인하고 맛쟁이 이벤트 문자 넣었는데 오늘은 당첨문자가 빨리왔습니다

아다리가 잘맞았던거같아요 ㅎㅎ

그래서 꿀물이 예약잡고 가게 방문했습니다 업장 옮기고 두번째 방문 ㅋㅋ

동선은 역시 좋습니다 일요일은 차가 안막혀서 생각보다 일찍 도착했네요 

샤워하고 백반도 맛있지만 오늘은 라면으로 아침을 하고 꿀물이방 ㄱㄱ 

아담하고 이쁜 꿀물이가 반겨줍니다 생기넘치는모습에 애교까지 옆에 붙어서

떨어질줄 모르는 살가움 그리고 어리다고 증명해보이는 탄력적인 피부와 매끈함

정말 고루고루 갖춘언니입니다 까칠하지도않고 성격도 부드럽고 얼굴 빤히 쳐다보면서

얘기하다보면 저도 모르게 넋이 나가있던적이 많습니다 ㅋㅋ

이쯤되면 홀린듯하죠.. ㅋㅋ 이런 마인드와 와꾸언니를 보는건 언제나 즐달입니다

마인드는 덤이죠 ㅋㅋ 모처럼 휴무에 일요일을 상쾌하게 시작할거같습니다

꿀물언니는 역대급 최고입니다 돌벤져스도 짱짱 이벤트 많이만들어주셍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