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미쳤다

안마 기행기


그녀는 미쳤다

도규 0 112,278 2020.09.04 00:26
돌벤져스
9/3
연우
야간
10점

예..오늘 만났습니다..


프로필옆에 움직이는 동영상 보고 느낀점은


마냥 어린애? 느낌이었는데


들어가서 실제로 마주하니


처음보자마자 든 생각은 어린것은 분명한데


그그.. 성숙한? 조숙한? 그런 느낌입니다 근데~


뭔가 말로 형용할수없는 좋은 느낌이었습니다ㅋㅋㅋ


제목에도 기재했듯 왜 미친여자이냐하면..


ㅅㅅ할때 저를 아주 쪽 빨아가는데다가


저로 하여금 저를 버리게 매료시키는 그런 매력?


어우야...ㅋㅋㅋ 안마에서 서비스가 거기서 거기고


아가씨가 거기서 거기라고들 많이 표현하시는데


오늘 본 연우는 이상하리만큼 남다른 언니였습니다.


제 위에서 아이컨택하며 저를 바라보는데


제가 숫기가없는 성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같이 눈 마주하기가 얼마나 부끄러워지던지..ㅎㅎㅎ


처음에 총각딱지 막 떼는 그때로 돌아간 기분이었습니다 ㅋ


부끄러움타면서 저도 할건 다했는데 여자친구처럼 만족시켜줘야겠다~


라는 생각도 들고 실제로도 몸을 뒤섞어 보니 여자친구랑 하는 느낌도


엄청나게 강하게 드네요 ㅎㅎ 


ㅅㅅ가 끝나고 조금 남은시간여 동안 시덥지않은 주제로 이야기나누는데


ㅅㅅ한건 대박이고 대화하면서도 시간 엄청 빨리간게 느껴지네요..


이제 좀 알아가나싶었는데 진짜 오랜만에 너무 아쉬웠습니다..ㅠㅠ


내일 일정이 있어 오늘 한 타임을 더 못보고 가는게 발이 떨어지질않았으나


이런 일말의 아쉬움이 있어야 다음에 또 찾는 법 이겠지요..ㅋ


다음에 와서 지명하겠다~하고 악수하고 껴안고 뽀뽀하고 나왔네요 ㅋㅋ


단 한번의 만남뿐인데 이렇게 끌리는지.. 분명 미친여자 맞습니다 ㅋㅋ


대단한 아우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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