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 | |
만세 | |
야간 | |
9 |
회식을 한뒤 술을 마시는데
달림 욕구가 오른다.
절친들의 연락이 온다.
회식이 언제 끝나냐면서
우리는 그렇게 대리를 불러 친구 둘을 태운체
그 곳으로 향한다.
각자의 스타일미팅을 하고
나는 만세를 보게 된다.
친구 하나하나 방으로 이동 하고
마지막으로 내가 이동하는데
그녀의 비주얼은 사기급이다.
이쁘다
눈이 크다
빠져서 헤엄쳐도 될거 같다.
그런 그녀를 보는 나는 주눅이든다.
이쁜여자 앞에서 어안이 벙벙 한 나는
어찌 할줄 모른다.
그녀가 담배를 핀다기에
기다리기로 한다.
그런데 그녀가 공격적인 엉덩이로 나를 공격한다.
나 위에 올라 앉아서는 엉덩이를 살살 흔들면서
담배를 피고 흥얼거린다.
이때 나는 순수했다.
아마 응큼했더라면
자크를 내리거나
옷위로 그녀의 몸을 탐했을지도 모른다.
담배를 끈 그녀는
나에게 자크를 내려 달라 했고
나는 혹여라도 살이라도 찝히지 않을까 걱정 하며
조심스레 내린다.
본능은 그녀의 옷을 찢어 버릴 헐크지만
겉으로는 순정남이다.
그녀는 황제의자 서비스를 한다.
그녀에게 서비스를 받고
침대로 이동한다.
여상 정상위 후배위를 하는데
거울에 비친 그녀의 모습은
야릇했고
격해질수록 그녀의 가슴이 출렁인다.
도저히 그 가슴의 출렁임에 나는
발사하고 만다.
하아 ...
이런 비주얼 이런몸매 사기캐릭이다.
내가 언제 이런 여자와 이렇게 뒹굴러 보겠냐는
생각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