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마구 보고,느끼고,맛보고

안마 기행기


마구마구 보고,느끼고,맛보고

오지맛가 0 12,482 2018.06.22 10:40
로얄패밀리
애라
야간
애라씨는 떡맛도 떡맛이지만, 어찌그리 살갑고도 이쁜짓만 골라서하던지..

미소지으며 다가오던 첫만남의 모습도 괜챦았지만...

어짜피 떡방??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옛말?ㅋㅋ

누가 했는진몰라도..증말 올바르게 맞는 말이란거~ㅋㅋ
  
음식을 할때 눈이 먼저 먹는다는 말..

요거요거 어떤 인간이 했었는진 모르지만..제대로 빙고~ㅋ

그다음은 코로 먹나?

그렇다면 이것도 빙고~

눈으로 먹고 코로 또먹고..입으로도 먹으며...보고 또 보고...먹고 또 먹고...

아닌듯 안고 뒹굴면서 휘감기듯 얽히고 얽혀가며...

뽑힐듯 넣고 깊이 넣었는가 싶었는데 어느새 쑤욱 뽑아내었던..

하얗게 머리속이 비어감을 인지하지도 못한상태에서도 

햐얗게 하얗게...분수치듯...음악분수마냥...쑤욱쑤욱...

꿈틀거리며 뿜어내고야 말았던...

똘망똘망 눈망울을 바라보며...향기로운 머릿결 쓰다듬다보니..

젠장할 쥬니어...염치도없이....빙그레 미소지으며....한아름 집어삼키는데....

방출 이후였기에 시간 길어질듯하여 

이쁘니 엉덩이 바라보며..움찔움찔 국화꽃잎 희롱하며..

주구장천..깊고 얕게..정확히 박음질끝에..슈슈~슉

애라를 마구마구 보고,느끼고,맛보고,탐구생활처럼 탐하고 왔습니다...ㅋㅋㅋ 
1.29색궁 애라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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