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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오로라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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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현금 인출하고 어슬렁거리는데 이쁜 언니가 출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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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둘러 카운터에 가서 금방 온 언니 보고 싶다고 했더니 대기시간이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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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봤더니 오로라 에이스 진주언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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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도 전에 벌써 대기하고 있는 손님이 저말고 더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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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보다 먼저 방문해야 볼 수 있는 언니라니...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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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푼 기대감을 갖고 대기하다고 입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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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이 열리고 나니 아까와 다른 분위기의 진주언니가 맞이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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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쭘하게 있으니 담배며 음료 챙겨주고 옆에 앉아 대화를 이끌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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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런 스킨십으로 다가오는데 똘똘이는 벌써 신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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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챙겨주고 양치하고 샤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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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진주언니에게 몸을 맡겨 서비스를 받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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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는 다르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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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하지는 않지만 포인트 찝어가며 서비스를 하는데 똘똘이는 터질 듯 한 기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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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로 와서 진주언니의 삼각애무 받다가 이대로 끝이 날것 같아 진주언니의 몸을 탐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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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꾸만큼이나 몸매가 예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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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도 괜찮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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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장구 착용하고 합체의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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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언니의 섹시한 표정과 신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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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박 조임에 오래 버티지 못하고 똘똘이는 전사해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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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언니 마인드도 좋고 와꾸랑 몸매는 두말하면 잔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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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만남이 벌써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