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밤낮없이 야근에 주말출근까지 너무 억울했는데 어제 딱하루를 달릴 수 있는 시간이 되어

그저 집에서 잠만 자고 보낼 순 없다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낮잠 자고 야간 개장하기 직전 오후 5시쯤 홈런볼에 전화를 해서 예약을 잡았습니다

정말 힐링이 간절히 필요했기때문에 착하고 매미같은 스타일 추천해달라고 해서 베리를 추천받았습니다

베리는 섹시한 오피스룩을 입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 회사에서 사내연애를 하는 느낌이라고 할까?

귀여운 애교가 아주 많고 와꾸는 민간인 느낌이었고 살짝 청순하고 세련된 얼굴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 정말 요구했던데로 베리는 옆에서 꼬옥 붙어 절 놓아주지 않는군요

진짜 대화도 너무 잘통하고 먼저 직장생활 힘든 것도 이해해주고 선뜻 위로도 해주니 되게 마음이 따뜻한

분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정신적 위로만 받을 수는 없죠

천천히 옷을 탈의하고 샤워실에서 샤워서비스를 받고 서비스를 받는데...

베리는 남자를 잘 아는 그런 아이 같았습니다 저의 성감대를 기가막히게 잘 찾아내는데

진짜 숨이 막힐정도로 황홀할 지경이었습니다

진짜 정말 좋더라구요 그러면서 "오빠 뭐 하고 싶은거 있어?" 물어봐서

"나 69자세" 하니까 바로 뒤로 돌아서 자세를 취해줍니다

진짜 맘껏 서로 물고 빨고 하니까 어느덧 신호가 오려고 해서 장갑을 씌우고 시작했네요

빨리 끝내는게 싫어서 자세를 자주 바꾸곤 했는데 너무 즐겁게 즐겨줘서 좋았네요~

끝나고도 매미처럼 포옹하고 서로누워서 포근하게 잘 쉬다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