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라는 샴푸~

안마 기행기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라는 샴푸~

반반무없이 3 11,146 2018.11.13 20:24
Lock
샴푸
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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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한가해지는 시간이라
강남역 부근에 Lock에 방문해 봅니다.
뭐 인생사 즐기는게 지내는게 최고라하니....

전화로 예약을 미리 해놔서 그런지 기다림이 없을줄 알았습니다.
문으로 들어가서 카운터를 지나고 나니 손님들이 몇분씩 기다리고 계시네요
실장님에게 살짝 물어보니 많이 안기다려도 된다고 해서
바로 샤워실로 가서 씻었습니다.
씻고 스타일 미팅하면서 오늘따라 좋은언니 추천드린다고 하니
샴푸를 추천해주시네요

저도 처음보는 언니라 일단 실장님의 선택에 만족해보기로 하고
음료한잔 원샷해봅니다.
잠시 티비를 보고 있는 사이에 제 차례가 되어
엘레베이터로 탑승합니다.

키도 163정도 되는 C컵의 언니 샴푸가 저를 보며 무섭게 달려듭니다
입술을 훔치고 가슴을 훔치니 언니가 바로 밑으로 빠르게 돌진합니다.
제것은 언니의 돌진에 바로 빳빳하게 서 있었고
열심히 언니가 흡입하는 도중에 문이 열립니다.

문이 열리자 가장 구석진 의자쪽으로 가서 샴푸를 본격적으로 탐해봅니다.
큰 가슴으로 나를 여기저기 지나가지만
아직 빳빳한 내 존슨은 샴푸의 입에 들어가서 헤어나올줄을 모르고
내 손은 샴푸의 가슴에서 나오질 못할 무렵

자연스럽게 샴푸의 방으로 이동해봅니다.
휴식같지 않은 준비운동을 해서인지 아직 강도가 단단함을 유지하고 있는
나의 자랑스러운 존슨~!!

샤워는 깨끗히 해야하기에 한번 더 열심히 씻고....
침대에서 한마리 동물이 된듯한 몸놀림으로
허리를 잡고 시작해서 꽉 껴안으며 흔들었고
그에 따른 샴푸는 더욱 조여주면서 맞대응했습니다.

뒤에서도 박아봐야겠기에 열심히 흔들고 있는 도중에 들어온 한 커플은
엄지척을 내밀며 응원해주길래 더욱 세게 박아보았고
신음소리는 점점 커져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상위에서 하는데
샴푸가 스킬을 쓴건지 제가 지는건지 모르게
조이는 느낌과 끝에 닿는느낌이 강해서 마무리를 했습니다.

씻으면서 왠지 진 느낌이라 씁쓸하긴했지만
샴푸의 따뜻한 백허그로 온걸 잘했다고 생각하는 하루였습니다.



Comments

아르곤 2018.11.14 05:55
언제나 실장님의 스타일미팅은 올바르쥬..흐흐
아티스트 2018.11.14 19:44
LOCK 실장님들의 스타일 미팅은 솔직한 걸로 유명하죠.
장단점 가감없이 말씀해 주시고..즐달을 위해서 노력하는 업장이라 믿고 갑니다 ㅋ
윈터스 2018.11.17 12:57
삼푸와 즐거운 시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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