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베이글 처자, 알고보니...

안마 기행기


귀여운 베이글 처자, 알고보니...

이유 1 23,595 2019.10.08 15:18
애플
와플
야간

태풍때문인지 가을비인지 비가 추적추적 오고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네요.


가을이 다가와서인지 더욱 아리따운 처자의 손길이 절실해집니다.


퇴근 후 가볍게 저녁에 반주하고 집으로 돌아가는길.. 자꾸만 외로움 기분이 듭니다.


핸드폰을 꺼내 이젠 외워버린 단골 업장번호로 전화를 걸어봅니다.


그냥 외로운 맘에 들릴까 하는데 혹시 추천해줄 괜찮은 처자 있는지 여쭤봅니다.


있다면서 일단 오라는 실장님..의심하지 않고 출발합니다.


도착해 따뜻한 커피한잔 대접 받으며 간단하게 설명을 들었습니다.


말을 정말 잘하고 애교도 많고 귀여운 베이글 스타일인데 침대만가면 처자가 돌변한다는군요.


각종 섹드립에 상황극등 질펀하고 섹하게 바뀐다는데 흥미가 확 땡깁니다.


오케이하고 언제 되는지 물어보니 오빠시간 한시간 비워놨다고 지금 씻고 들어가면 된다네요.


새로 인테리어한 사우나에서 씻고 나오니 바로 안내해주십니다.


언제 들어도 설레는 순간..처자 방앞에서 똑똑..노크소리와 함께 실장님의 "모실게요"


문이 열리고 들어가자마자 엄청나게 밝은 인사를 건냅니다.


처음부터 미소짓게 만들더니 침대에 앉아 대화하는 동안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게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말도 잘하고 애교도 많으며 위트있는 처자였습니다.


너무 대화에만 치중되지 않도록 알아서 분위기도 몰아주면서 자연스레 스킨쉽과 함께 시작됩니다.


극슬림에 가까운 슬림한 느낌에 몸매, 부드러우면서 탄력있어보이는 피부, 순간 분위기를 확 이끄는 눈빛과 표정...


물다이는 안합니다.


이 처자에게 오히려 물다이 받으면 손해라는 기분이 들 정도로 침대에서의 애인모드가 훌륭합니다.


정해진 루트 또한 없이 순간순간 즉흥적으로 움직이는 느낌이라 업소느낌을 전혀 받지 못했습니다.


귀엽지만 밤에는 밝히는 여자친구와 집에서 노는 느낌...


대화할 때만 해도 정말 귀엽고 밝은 느낌이였는데 마지막엔 머리속이 빨간빛과 하얀빛으로 번쩍번쩍한 느낌이었습니다.


와플...이 처자는 몇번을 봐도 질리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Comments

애플총실장 2019.10.10 14:03
와플과 후끈한 시간 축하드려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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