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고가의 업장 박스가 영입됐다는 소식 듣고 달려간 오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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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업장의 약 2배 가격을 받던 업장이라 궁금도 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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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한 친구의 말로는 누굴 보든 와꾸는 보장됐다는 얘기도 들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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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회를 놓칠 내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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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꾸과 언니들로 따로 구성이 되었다는데 예약 전쟁의 서막을 알리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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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팅해서 빈언니 보기로 하고 사우나로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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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한 시설좋은 사우나는 저리가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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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은 역시 오로라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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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한테 잘해주라고 상무님이 안내해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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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잘해줘야하는지 사실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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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이 열리자 여신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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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는 족히 170은 되어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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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진 머리에 자그마한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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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와꾸는 아주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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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의한 몸매는 콜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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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이 예술이라 허리라인이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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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매에 딱 맞는 B컵 가슴이 예쁘게 자리잡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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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 업계는 얼마되지 않아 서비스는 약하다 해서 침대로 바로 직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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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침대에서는 할 건 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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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물고 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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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자세로 서로 경쟁하듯 야동에 나오는거 다 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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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 그런지 꽃잎 속도 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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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도 핑크빛에 물도 많고 비음소리도 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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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제대로 연애를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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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언니는 언제 없어질지 모를 언니이기에 있을 때 많이 봐둬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