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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 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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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이다 1 8,873 2019.04.01 22:10
양복점
선릉
3월
세상
섹시
야간



후기로만 보다 너무 궁금한 언니 세상언니


후기를 볼때마다 정말 그런언니가 과장된것은

아닐까 궁금했던 언니

드디어 기회가 생기고 시간도 되어서 보게 되었습니다

일찍 양복점에 도착했지만 그래도 대기 두타임

12시가 지나면 안되는 신데렐라 같은 삶이라

더 늦어지면 안되니 바로 예약

그리고 세상언니 본후에는 바루 집으로 들어

가야 하니 식사와 안마부터 먼저 하기로 하고

짜파에 백반까지 부탁드리고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양복점 백반 최고요 ㅎㅎ

샤워홀로 들어가 샤워도 깨끗이 양치도 깨끗이

하고 나와 방으로 안내받아 올라갔네요

잠시기다리니 안마사님께서 오셔서 몸을

시원하게 풀어줍니다

어디가 아프거나 결리는지도 친절히 물어보고

정성스럽게 만져주시네요 ㅋㅋ

몸이 뭉치고 결리는 분들은 안마가 정말 필수

인듯 합니다 몸이 시원해요 압이 세셔서

처음에는 조금 아픈감도 있는데 다음날

아침 몸의 상쾌함이 틀립니다

시원하게 안마까지 받고나니 거의 볼시간이 다 됬다네요

직원이 와서 모십니다

엘베에서 섹시한 블랙계열 속옷만 입고

엘베에 타자마자 바로 구석에 밀쳐져서 가운을

풀어버립니다

가만있어. 란 한마디 가운을 풀때 당황해서

가운을 양손으로 잡았다가 ㅋ 섹한 눈빛으로

쳐다보며 그러네요

저도 모르게 두손을 짝 붙어서 차렷자세가

되버렸네요

엘베에서 올라가는데 강하고 격하게 제 몸과입을

막아주는 세상언니

정말 후기같은 언니였습니다

층에 올라가서도 다른언니들과 협동하여

절 오징어로 만들어 버리네요

눈앞의 환상적인 그림입니다

5명에게 당하는 느낌 황홀 그자체내요

양복점 이래서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은거겠죠

방에 들어가서도 섹시한 와꾸에 섹시한 바디

세상언니에게 무자비하게 털려버렸습니다

방에서도 내돈주고 내가 먹으로 왔는데

완전히 따먹히듯 당해버렸네요

세상언니 강추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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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아몬드 2019.04.01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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