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 ”

이름부터가 벌써 싱그럽다.

경쟁이 치열하다는 배터리 주간에

올해 초부터 내마음에 들어앉은...

떄가 전혀 없이 깔끔하게 이쁜 얼굴에

긴 헤어스타일이 완전 찰떡인양 너무도 잘 어울린다.

슬림함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고

중력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은 아주 탱탱한

C컵의 가슴이 정말 이쁘게 메달려 있다.

왠지 서비스는 없을 것 같았던 아이가

샤워를 마칠 때 즈음하여 물다이 서비스 준비를 하고 있다.

얼마나 잘 타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입술을 앙 다물고 꼭 서비스를 해보겠다며

나보고 물다이에 엎드리라는 그 결의에 가득찬 모습이 귀여웠다.

아주 잘 타는 최상급의 물다이는 아니지만

역시나 C컵의 가슴이 주는 감촉 덕분에

아주 기분 좋게 물다이를 마무리 할 수 있었고

BJ와 똥까시도 생각보다는 기분좋고 자극적이게 들어왔따.

물다이에서 시간을 많이 소비한 듯한 느낌이 들어

침대에서는 요미를 눕히고 내가 공격을 하였다.

와꾸도 좋고 몸매도 좋은 이 아이를 가만 둘 수가 없으니

앞으로 뒤로 살짝 살짝 돌려가며

손으로 입술로 혀로 달아오르게 만들어본다.

역시나 내가 기대했던 딱 그 반응

와꾸가 보여주는 느낌 그대로

아직까지는 때묻지 않은 깨끗한 그 반응

아랫도리에서 물이 서서히 흘러나오는 타이밍에 맞춰

얇은 막을 한꺼풀 뒤집어 쓴 우람한 작대기를 쑤셔 넣고

한껏 찌푸린 얼굴로

고운 입술 사이로 신음소리를 내며 나와 호흡을 맞춰간다.

쫄깃하니 아주 그 맛이 좋다

어린 아랫도리가 주는 맛은 확실히 다르다.

깨끗하고 싱그러운 와꾸와는 다르게

연애의 시간이 거듭될수록 뜨겁고 야하게 변해가는 모습이

상당히 매력적이다.

다음에 요미를 찾을 땐

물다이 서비스는 과감히 패스하고

침대에서 그녀와 좀 더 진하게 놀아볼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