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후눈나

안마 기행기


시후눈나

술마황 0 75,584 2022.12.23 18:16
돌벤져스
12/22
시후
주간
10점

시후눈나 보고왔습니당ㅋㅋ


사실 저보다 어려보이는데 눈나눈나하니까


누나 호칭이 더 편하더라고요 이젠 ㅋㅋ


오자마자 제게 헤드락을 거시며 본의 아닌


젖깨동무로 저를 맞아주는 눈나..ㅋㅋㅋ


오늘도 경쾌하게 빨려야지? 라며


저를 벌써부터 겁 줍니다ㅋㅋㅋ


저 역시 이제 강해졌기에 오늘은 객기를 좀 부려보며


오늘은 절대 내가 먼저 가지않으리라 다짐에 다짐을 더해봐요


저의 굳은 결의를 눈치라도 챈듯


오늘 평소보다 더욱 더 훅훅 빨아주시는데


아까의 객기는 어디가고 눈나앞 작은 강아지가 되어갑니다..


예..오늘도 온순한 강아지가 되어 퇴실하는데


다음에 또 봐라며 저를 잡아먹을 듯한 눈빛을 보며


부랄을 움켜쥐고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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