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갔다 온 뒤로 다른데 가니..

언니들은 다 좋은데 뭔가 계속 허전한 기분이 들더군요.

그래서 애플 갔습니다.

다른 이유 없네요. 제 허전함을 체워 줄..

2시간 정도 기다리라고 합니다.

네, 기다리죠. 물론 기다려야죠. 허전함만 채워줄 수 있다면야 기다리는 것 쯤이야.

씻고 뒹굴 뒹굴 기달 기달 하다보니

벌써 시간이 되었네요.

엘리베이터로 갑니다.

커피라고 하네요.

키는 160대 중반을 넘어 후반 정도 되어보이는데 키가 큰 편입니다.

슬림하고 가슴도 이쁜 모양이네요.

그것보다!!

이 친구 섹시한 느낌인데 귀엽습니다.

다른곳 갔다가 만족 못해서 애플 가인 왔다고 하니

웃으면서 달려듭니다.

그리고 복도에서 1차 서비스 ..

그래 이것 때문에 허전 했던 것 같습니다.

모르는 사람들과 섞여서 플레이 하는 이 기분

전에 봤던 친구들이 아닌 새로운 친구들과 손님들

이 사이에 끼어서 하는 행위는 강한 압박감이 오는 동시에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기분 이랄까

커피와 있는 시간 내내 즐거웠습니다.

특히, 플레이 하면서도 오빠오빠!

하고 불러서 저 언니 보라고 하기도 하고

저기 저 오빠 긴장 했다고 가까이 가서 흥분 시켜주자고 장난기 섞인 말도 하고

(진짜로 가까이 가서 흥분 시켜줬습니다.)

지나가는 언니들 한테 이 오빠 다른데 갔다가 만족 못해서 다시 왔다고 놀리기도 하고...

(지나가는 언니들이 웃더니 저한테 살짝 서비스(?!)아닌 서비스 해준건 비밀아닌 비밀...)

침대에서는 잠시동안 애무만 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제 허전함을 채워주기엔 이 친구가 최고 였던 것 같네요.

단발에 귀여운 아가씨 같았는데 알고보니 섹기 넘치는 아가씨였어요.

나는 몰라요 아무것도 몰라요 눈 빛이 도발적인 섹시한 눈 빛으로 변할 때는 저도 모르게 강하게 키스를 해버렸습니다.

조임도 훌륭하고 발사 후 마지막 마무리 까지 충족 시켜주는 친구네요.

물론 클럽 서비스 자체가 제 허전함을 채워주긴 했습니다.

그래도 매니저와의 즐거운 시간이 아니였다면 그 허전함도 반 밖에 채워주지 않았겠죠?

장난기 많은 친구와의 데이트 그리고 클럽 서비스

애플의 최고의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