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퇴실할때 실장님께서 꼭 보여주고싶은 매니저가 있다면서

오기전에 미리 전화 주면 예약가능유무 바로 알려주시겠다고하신 말이 급 생각났네요

쉬기전날 저녁부터 미리 카톡드리고, 쉬는날 당일에 아침 일찍 전화드리니

오후시간대에 예약을 잡아주시겠다고하셔서 시간맞춰 준비해서 양복점으로 달렸네요 ^^

업장에 도착하니 친절하신 여실장님, 전화받으실때보다 더 친절하신 미소로 반겨주시고

직원분들도 깍듯이 인사해주시면서 안내해주시는데 몸들바를 모를정도로 감사했네요 ^^

실장님과 휴게실에서 잠시 담소를 나누면서 아이스티 한잔 마시고, 밥은 먹고왔으니까

샤워한번하고 안마 받기위해 직원분의 안내를 받으며 위층으로 올라갔네요

티비를 보면서 숨좀 돌리며 누우서 쉬고있으니, 안마사님이 곧 들어오시고

불편한데 없냐는질문과 함께 목 위주로 부탁드린다고하니 정성껏 안마해주셔서 정말 많이 풀어졌네요^^

확실히 다른 안마업장들보다는 여기가 안마가유명한 이유가 있는듯!! 꼭 받아보시길 ^^

안마가 끝나고 5분정도 누워있으니 직원분께서 모시겠다며 안내해주셨고,

드디어 그 유명하다는 그리스언니를 실제로 마주하러 방으로 들어가보네요 ^^

첫 만남에 첫 인상부터 예사롭지않은 미,모 의 그리스언니,,

키가 굉장히 큰데 얘기할때 살짝 물어봤더니 175라고 하더군요 ^^ 저랑 비슷,,

게다가 기럭지가 말로 표현하기 힘들정도로 우월한 비쥬얼이네요 175에 C컵..

군살도 없는데다가 뭔가 연예인이 용돈벌려고 온것같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을만한 겉모습,

근데 마인드자체가 완전 꿀이네요 ^^ 이것저것 세세하게 챙겨주면서 말하는것도 이쁘고

와,, 옆에서 대화하는것만으로도 사람을 살살 녹이더군요, 뭐 이런 언니가 다 있는지

왜 이제서야 본건지 모르겠을정도로 대박이네요, 왜 유명한지 보면 아실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