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강한 영계라인을 지니고 있다는 돌벤져스에서

부동의 1위에 있는 수빈이를 드디어 예약에 성공하여 보게되었습니다!

맨날 저녁에 전화해도 단 한시간도 안비더니 오전에 전화해서야 겨우 예약 잡았네요..

수빈이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면서  타 유저분들이 작성하신 후기를 읽고 

도대체 어떤 매력이있을까 너무너무 궁금했었는데 드디어 그 판도라의 상자를 오늘 열다니!

조정민을 닮았다 라는 내용도 많았는데 실제로 보니 가수 에일리 싱크도 강하게 나옵니다

룸삘도 나는것같은데 아닌것도 같고.. 그냥 이쁜얼굴이라고 해두죠ㅋㅋ

앉자마자 바로 연애하긴 글코.. 수빈이를 알아가야하는 과정이라 생각하기에

형식적인 담배 한 개비와 음료수 한잔~ 수빈이는 음료도 개인걸로 구비해두네요~

완전 플러스~^^ 후기를 작성하는 이와중에도 어떤 내용을 주고받았는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나.. 거의 수빈이한테 홀리듯 시간 잡아먹혔네요..ㅋㅋㅋ

수빈이만의 분위기에 홀린건지 정신차려보니 시간이 훌쩍~

얼른 씻고 양치 한번 더 하고 이제 슬슬시작해야겠다싶어 샤워 고고~

샤워하고 나와 수빈이가 먼저 으음~하며 저를 먹어가는데

고강도의 비제이부터 시작하여.. 진짜 무슨 부드러운 복숭아랑 키스하는

이 환상적인 느낌...대체 뭔가요...

키스하다가 저도 모르게 가슴으로 손이 가버렸는데 가슴촉감부터 피부살결의

완벽한 조화까지... 게다가 꽃잎까지 내려가 조심스레 건드려보고 입에 대보니

허벅지를 부르르 떠는걸 떠나 완전 죽으려그러네요..

덩달아 카마수트라의 저자가 된것처럼 애무의달인이 된 기분도 느꼈어요~^^ 

서로의 흥분게이지가 만땅이 채워갈무렵에 이성을 놓고 넣기전

얼른 선물 장착해버리고~ 푹~ 진입하였습니다.

앞에 전희타임에 워낙에들 서로 뜨거워질대로 뜨거워진 탓일까..

엄청난 온기를 머금은 그곳에 제것과 일심동체되니 절정의 깃발이 바로 보이더군요..ㅋㅋ

다리를 모아서 정상위로 진행하다가 끝까지 마주보고 할수있는 체위로만 고집해서

올해들어 가장 강력한 ㅅㅅ를 했네요..ㅋㅋㅋ

싸고나니 온몸에 힘이 쫙 빠지는것이..내가 진짜 제대로 쌌구나 느껴지더군요..ㅋㅋ

앞에 이야기한 시간이 길어 연애 끝나고는 많은 대화를 하지못하여 너무아쉬웠다지요..ㅠ

시간연장은 뒷예약 때문에 못하는 상황..ㅠㅠ

너는 출근만해라 나는 널 보러 올것이다 라는 명구절을 읆었더니 ㅋㅋㅋㅋ하고 웃으며

다음에 언제든오라고 키스해주는데 흐...^^

많은 분들께서 수빈이 즐탕을 얘기하시는게 이유는 분명히 있구나!

라는걸 확실히 몸으로,피부로 느끼고 나왔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