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술에 배부르다

안마 기행기


첫 술에 배부르다

민철희 0 130,773 2020.11.07 00:55
돌벤져스
11/6
나나
야간
10점

어느 업장을가도 원탕만 놓고 봤을때


어여쁘고 좋은애들이 너무나 많지만


사실 저는 좀 재미를 추구하는 성격이라..ㅋ


여기저기 둘러보던중 돌벤져스가 가장 재밌기도 하고


언젠간 가보겠다 싶었던 업장이라 과감히 전화 해봅니다 ㅋㅋ


위치 안내받고 가는길 마저 재밌었네요 오늘은 ㅎㅎㅎ


업장안은 활기찬 분위기로 사이트에서 보던것과 똑같은 느낌 받았습니다 ㅋ


전투력이 넘쳐보이는 실장님ㅋㅋㅋ의 미팅 받아보며


좀 색다른 신박한걸 원한다~말씀드렸더니 요 근래 만드신 거라고


오늘 보여주신다고 하시네요 ㅎ


이런 분위기의 업장은 처음이라 제법 기대를 했지요 ㅎ


보여주실 언니는 나나이며


뭔가 야릇한 뭔가가 있다고 하시는데 ㅎㅎㅎㅎ


한번 보고오셔서 얘기 해주시라그래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들어갔지요 ㅋ


직원분의 안내를 받아 방으로 들어가고


방문이 닫히자마자 옛날 구미호에게 간 빼먹히던 전래동화가 생각났습니다 


딱 지금 제가 먹히고 있는 기분 좋은 기분?^^;


적지 않은 시간 빨리고 잠깐 맛을 보니 안그래도 이쁘게 생긴 언니가


더 이뻐보이는 현상까지 일어납니다 이거 ㅎㅎ


뒤에 연애를 함에 있어선 여느 과정과 다를바는 없었으나


나나의 서비스에 대해 기술해보자면 굉장히 꼼꼼하게 빨아주며


역립 반응도와 연애반응도가 하이클래스이며


애인모드를 넘어선 애인 모드까지 느껴보았습니다.


하나만 잘할것이지 다 잘하고 난리인지요 ..ㅋㅋㅋㅋ


이따 실장님 피드백 드릴생각하니 아찔했지만


이 좋은기분 좋은시간은 끝까지 안고 가야지요^^


연애 끝나고도 침대 누워서 도란도란 재밌는 얘기하다가


콜 두번이나 울리고 나서 나왔지 뭡니까 ㅎㅎ



나와서 실장님과 또 한참을 이야기 하다가 나왔고


사이트의 프로필과 업장 내 분위기가 일맥상통 한다는것에


적지 않게 놀랐고 재밌는 방문 하였습니다^^


다음번에 오면 나나를 한번 더 보겠지만


두루두루 볼것같네요 돌벤져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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