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라이 보다

안마 기행기


또라이 보다

경태 0 122,223 2020.10.16 21:28
돌벤져스
10/16
차차
야간
10점

저는 유흥 달릴때 딱 한가지 지키는게 있습니다.


술집을 가던 연애집을 가던


돈 쓰는 재미가 나야하고 저도 놀때만큼은 고삐를 풀고 노는


그런 스타일인지라 그래서 항상 아가씨를 앉히거나 


초이스를 해도 또라이 해달라고 합니다ㅋㅋㅋㅋ


어딜가든 항상 한명씩 꼭 있더라고요 너무너무좋게ㅋㅋㅋ


돌벤져스는 프로필이 너무 재밌어서 언젠가 한번 와야지와야지 하다가


오늘 드디어 방문!


역시나 제가 찾는 스타일은 또라이..ㅋㅋㅋㅋ


(참고로 제 기준 또라이는 정신이상자가 아니라 잘노는애를 일컫습니다ㅋ)



만날 언니는 차차!


방에 들어가니 제법 어두운 조명에


꼴리는 냄새와 그리고 다크다크열매를 먹은듯한 언니가 보임!


실장님께 간단한 소스를 듣고 온 터라 언니의 응대법이 재밌네요ㅋㅋ


처음 보시는 분들은 약간의 불호가 있을수있으나


실장님께 가이드라인을 받아보심을 추천!!



씻을래?를 물어보는데


말투가 뭔가 엄청 귀엽네요ㅋㅋㅋ


진짜 섹하게 생긴것이 내가 얘랑 몸을 섞는다니라는 생각에


벌써부터 미칠것같은 생각에 두근두근ㅋㅋ


허...막상 몸 섞어보니 제가 그동안 리드해왔던 여자들과의


일련의 과정을 모조리 무시하며 저를 잡아먹는 상태에까지


이르릅니다..완전 따먹혔다 라는 말 말고는 할말이 없어요..ㅋㅋㅋ


물도 엄청나고 그 음악 틀어주는데 몽환적인게


내가 지금 약먹고 떡치나 라는 미친 생각까지..ㅋㅋㅋㅋ
 

서로 질퍽하게 싸고나니 이제서야 좀 서로 말 트이네요~


아깐 저보자마자 잡아먹고싶었다고 니 떡 잘친다고


칭찬까지 받았네요ㅋㅋㅋㅋ


야 너도 개맛있다고 한참을 질척거리다가


아쉬운 전화벨소리 듣고 나왔네요..ㅋㅋ


사실 한번싸면 힘이 쫙 빠져서 오늘은 연장 못하고


다음에 만날때 두시간보자고 손가락 걸고 나왔더랬죠ㅋㅋ


실장님 어찌 이리 잘 맞춰줬는지 칭찬 날려드리고 나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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