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한 일요일..내일 출근인데 비도 오고 

낮잠도 너무많이 자서 초저녁부터 멀뚱멀뚱ㅋㅋ

결국 달림신의 부름을 이기지못하고 외출하게되었습니다ㅠㅋ

저의 영혼의 지명녀인 니꼬님께서 출근해계시는군요ㅋㅋㅋ

얼른 불떡치고 자야하니 빠르게ㄱㄱ!

어쩐일로 일요일 야심한 시간에 왔냐며 반가움을 내비치는

니꼬를 보니 달림신의 급부름이 마냥 서운하지는않네요!ㅋ

늘 그렇듯 깊고 진한 바디서비스부터 받는데

역시...언제 받아도 늘 새롭고 짜릿한 이 기분을 어찌 표현해야할까요..ㅋ

일요일은 처음이라며 니꼬도 웬지 다른 모습으로 임하는것같고~

아무래도 오랜만의 일요일밤의 정사라 

웬지모를 야릇한 기분에 평소 보던때보다 더 몰입하고 더 흥분하고 

더 많이 나온것같네요 헐ㅋㅋ

끝나고나서도 일요일날 웬지 느낌이 좋다며 일요일날 자주보자는데ㅋㅋ

시원하게 마무리하고나왔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