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벤져스 | |
9/20 | |
수빈 | |
야간 | |
10점 |
맨날 예약전화할때마다 제가 보고싶은 시간은 물론이거니와
한 타임도 비지않았던 수빈이를 오늘에서야 보게 되었습니다.
이게 하루이틀 한두번 전화하다가 안된적이 많아
사람 오기 부리게 만들더군요 허헠ㅋㅋ
오늘은 정말 천운이 따라주었는지 이른시간
한 타임 하나 겨우 따내었네요 성공ㅋㅋ
그렇게 보게 된 수빈언니~!
머릿속으로 그려지던 그림이 많았는데
일련의 그림들을 싹 무시하고
예상을 깨버리고야 마네요 ㅎㅎ
생각 외로 정말 이쁜 첫인상에
이 글로써 풀이할수없는 발랄함과 풋풋미ㅋㅋ
뭐랄까 진짜 애인모드를 넘어서 나에게 흡수된다는 느낌?
나에게 흡수되면서 더러 나도 흡수되버리는 그런상황 ㅋㅋ
어린맛만 생각했었는데 오늘 여러번 놀래고 가네요 ㅎㅎ
미친듯한 연애감과 더불어 이 상큼한 매력까지 ㅋㅋ
한번만 본 분은 없을거같고 직접 접견해보니 예약 힘든이유
몸소 겪어봤네요 ㅎㅎ 다음번에 저도 예약전쟁 참여해야겠습니다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