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찾아온 손님

안마 기행기


새벽에 찾아온 손님

도규 0 161,287 2021.06.14 01:43
돌벤져스
6/13
참새
야간
10점

새벽에 자다 깨어


다시 잠들려고 어두운곳에서 유투브만 줄창 보다가


도저히 잠이 안오더랬죠..


어느새 사이트프로필을 뒤지고 있는 제 모습을 보며


으흑 비열한 ㄲ추..


새벽이라 선택지가 많이 없음을 자각하고


기왕 갈거면 빨리 갔다오자라는 생각에


보고싶은애들이 가장 많은 돌벤져스 프로필을


빠르게 훑다가 참새 문의하고


막타임 하나 간신히 건져냅니다.


새벽이라 길도 뻥뻥 뚫리고 가는데 시간은 얼마 안걸려서


그나마 다행이었던듯합니다.


굉장히 보고싶은 언니이기도 했고 급달이라


내상일리는 없다며 혼자 자기위안하며 간건 안 비밀입니다..


ㅋㅋㅋㅋ


첫 인상은 완연한 민간인필에 정말 애기애기한 그런모습?


하지만 씻고 나와서부터 그런 생각은 아예 사라졌습니다.


보이는 모습과 다르게 사람을 홀릴줄 아는 매력이 있더군요


키스도 잘받고 꽃잎도 이쁘게 생겼으며


전체적인 신체 밸런스가 슬림한게 진짜 이뻤습니다..


반응도? 글로 서술하자면 


갓 잡은 고등어회 뜰때 고등어 팔딱거리는 그 느낌


딱 그거 생각하시면 됩니다 ㅋㅋㅋ


딱 저 나오고나니 마감이라 한타임 더 볼순없어


너무 아쉬웠습니다..ㅠㅠ 급달에서 이렇게


성공하기 보통 쉽지않은데 오늘 괜찮았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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