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를 보다

안마 기행기


천사를 보다

강동왕자 1 167,883 2021.07.27 21:55
돌벤져스
오늘
엔젤
야간
10점

반달전에 실장님 추천에 힘입어


그렇게 유명하다는 엔젤언니를 처음 봤습니다.


언젠가 보겠지라고만 생각했는데


그날 마침 딱 하나 비어있다고 얼른 들어가시자고


하도 꼬드겨갖고 보고나와 신세계를 영접했지요..


서비스가 빡세다~ 이런 개념이 아니라


남자들의 모든 로망과 워너비를 하나로 압축시킨


그런 이미지와 언밸런스한 활어같은 연애감..


그날이후 못잊고있다가 오늘 예약했습니다 아침부터.


그간 얼마나 보고싶었는지 조우하자마자


다리에 힘이 쫙 풀리는거있죠?ㅋㅋㅋ 


오랜만에 봤다고 왜 이리 오랜만에 왔냐며


쳐다보는 그 시선에 남심저격 심쿵...


그간 예약도 어렵고 너도 쉬고해서 못왔다~하니


자기 앞으로 잘 나오겠다고 맨날 오라하네요 ㅎㅎ


아 정말 그 사랑스런 눈빛을 어찌 이 글에 담겠습니까..ㅎㅎ


엔젤의 여제.. 정말 천사의 여체지요


다시 한번 그때의 감동을 받아 영혼을 끌어모아


최후의 발사를 해내고야 맙니다.


마무리하고도 잠시동안 뇌정지가 오며 행복한 시간은 끝~


씻겨주는 이 손길마저 너무나 영롱합니다 


나올때 발이 증말 안떨어지는거 간신힌 나왔네요ㅠ



Comments

유나캔디 2021.07.27 22:5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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