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녁 이후에는 딱히 갈곳도 없는데 집에 갈 분위기도 아니고 각지에서 모인거라 다들 아쉬운마음뿐이였는데

얘기하다가 돌벤져스로 방문했습니다 ㅋㅋ 상황도 상황인지라 걱정이 됬지만 그때 제가 나서서 

친한 실장님이 있는곳으로 가자고 ㅋㅋㅋㅋ 속으로는 대기가 있으면 어떻게하지 걱정은 했습니다 인원이 3명이라..

일단 도착해서 실장님과 노닥노닥했죠 할인 애기도 안했는데 3명이시면 동반할인받으시라고 먼저 챙겨주시고

실장님의 친절함 덕분에 서비스 받기전부터도 이미 기분이 업되있는데 

미팅끝에 저는 새로왔다는 핑쏘언니 초이스했습니다 대기는 조금했지만 예약도 안했고 씻고나서 좀 있으면

들어갈시간이라 아다리가 잘맞았습니다 그리고 만난 여신 핑쏘언니 

정말 안마에 있을 비주얼이 아닙니다.. 친구들이랑 같이 말고도 전 혼자서도 자주오던곳인데 

요근래 어린 영계언니들도 많이 만났지만 핑쏘언니는 그중에서도 정말 탑이였습니다.. 웃는모습도 이쁘고

치아가 고르고 하얗고.. 전체적인 미인형이다보니 제가 긴장도 했는데 이언니 마인드 우선 장난아닙니다..

아니 어떻게 이렇게 먼저 적극적이고 잘 받아주는지 남자를 알아도 너무 잘 압니다 일단 얼굴이 이쁘니..

거울로 비춰질때 이런언니가 저를 빨고있으니 황제가된기분이랄까.. 

친구들도 굉장히 잘받았다고해서 마지막까지도 기분좋았네요 실장님이 신경 많이 써주셔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