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단 한번도 

예약전쟁에서 승리하지 못해온 저는

오늘 처음으로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바로 은유예약에 성공해버렸기때문이죠ㅋㅋㅋ

하늘을 날것같다는 기분이 이런 기분인가봅니다ㅋㅋ

비록 시간은 늦은시간이나 볼수있단 생각에

이 설렘은 좀처럼 가라앉지않는군요ㅋㅋ

예전부터 보고싶었는데 그땐 워낙에 딴 언니한테

미쳐있던터라 언젠간 보겠지보겠자..하다가 

접견까지 이리도 오래걸릴줄..ㅋ

아이류 닮았다고 소문이 너무 자자해서

더 보고싶었것도 있었나봐요ㅋㅋ

오랫동안 머리속에 그려운 이미지를 뒤로하고

실제로 마주하니 아이유 싱크 분명히 있습니다!ㅋㅋㅋ

굉장히 편안한 연하의 여자친구 대하는것같네요..오..

입의 압이 세거나 서비스가 전문적이진않으나

완전 진짜 어린 여자친구들에게 나올법한 반응에

덩달아 제 몸도 부르르르 떨립니다..

진짜 같이 연애해본사람만이 아는 이느낌..

어디에 공유할래야 할수도 없는 이 감촉..

진짜 말로서 형용할게 이것밖에없는게

너무나 한이됩니다..ㅠㅠ

이야기 한참하다 나온다고 시간 이렇게 가는줄도 몰랐네요..

예약...전쟁에서 무조건 승리자가 되어야겠다 다짐한 오늘입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