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한번 추천받은 뽀뽀언니를

오늘 시간도 맞고해서 보게됩니다

뽀뽀에 관해선 제가 먼저 질의드렸었는데

부족함없는 부연설명에 믿음이 갔달까요?ㅎㅎ

첫 이미지 아담하며 슬림에서 보통체형~

어여쁜 머리색깔에 생글생글한 인상에

안 끌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ㅎㅎ

첫 만남이기에 어느정도 알아야겠다싶어

마실것과 담배를 요청했고 마침 담배도 구비해놓아

첫 단추 무난하게 꿰었네요ㅎㅎ

물다이부터 타려고 우선 투게더 샤워타임ㅋ

물다이위로 올라가 누워있는데 이것저것 분주한 

뽀뽀언니ㅋ 물다이 타보고나니 실장님이 앞전에 얘기했던

뽀뽀를 보시는것 자체가 힐링이다 라고 언급하셨었는데

어쩜 물다이만으로 이런 오묘한 감정이 드는지

신기했습니다ㅎㅎ 끈적인 물다이에서 내려와 물기닦고

침대로 와 잔뜩 흥분된 마음을 잠시나마 진정하고

두번째 전희타임을 준비합니다.

온몸 구석구석 빠짐없이 훑고가는 언니모습에

덩달아 달아오른 저는 역립족이 아님에도 불구

역립 실컷한날이 정말 오늘이었네요ㅎㅎ

달아오를대로 달아오른 저는 힘찬 연애로 화답합니다

앞에 워낙에 흥분을 줘놔서인지 마무리는 생각보다

빨랐고 마무리하고나서 옆에 퍼져있는데

마사지베게? 안마베게? 요 요물같은걸 베고

뽀뽀언니의 후케어까지 받고 제대로 힐링하고 나왔네요

단순히 연애가 목적이 또는 끝이 아니라

옛날에 다닐때처럼 정말 쉬러오는 공간이다~를

다시금 느끼게 해준 언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