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참새 보고왔습니다.ㅋㅋ

연휴때 진작 왔어야될것을 일이 너무 바빠

단 하루도 시간을 쪼개지 못했네요 어휴..ㅠㅠ

이렇게 힘들땐 참새 목소리가 리얼 힐링인데...ㅎㅎ

일주일뿐이 안됬지만 굉장히 오랜만에 만나는것같은

이 두근두근 설레임을 어찌하면 좋을까요 ㅎㅎㅎ

와서 호다닥 씻고 참새 줄 작은 사탕을 챙겨

걸어가는 이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ㅎㅎ

문 열리고 반가이 반겨주는 참새의 손에 

사탕을 쥐어주고 콧소리작렬 애교가 한가득 나옵니다 ㅎㅎㅎ

일주일간의 소식을 서로 주고받으며

잠깐의 대화 후 씻김을 받고 참새와 누워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냅니다~

언제봐도 살결도 부드럽고 목소리도 간드러지고

연애감도 훌륭하디 훌륭하고..

어쩜 이리 좋음이 한결같을까요 ㅎㅎㅎ

조금 이른 마무리에 

당황하지않고 나머지 이야기 마저 하다 나왔어요~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