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예지를 만나보신 분들이면 저 같은 생각 많이 하실거에요

요즘 예지한테 푹 빠져서 정신차릴수가 없습니다.....

어쩌면 뭐 로진일지도 모르겠지만 너무 제 취향인걸요

얼굴이면 얼굴 몸매면 몸매 거기에 성격까지 좋습니다.

이런 여자를 만났다는건 저에게는 그저 행운이지요

운좋게 출근 첫날 그녀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여태 계속 만나오고 있네요

예지가 출근하면 여지없이 저도 돌벤져스로 출근합니다

물론 그냥 방문하면 마감이니 미리 예약까지하고 말이죠....

예지를 보는 것 자체가 기분이 좋습니다.

예지도 자주봐서인지 끼를 부리는게 더 농염해진 것 같구요

그렇게 이쁜얼굴로 미칠듯이 날 유혹하니 넘어갈수밖에 없네요

솔직히 뭐 어떤사이가 되어보고자 이러는건 아닙니다

그저 한시간 이렇게 하하호호 떠드는것만으로도 기분이 좋네요

우울한날 예지를 만나면 기분좋게 그 방을 나올 수 있어요

그만큼 그녀는 중독적인 여자입니다 ㅎㅎㅎ

언제까지 계속 만날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지금 생각 같아서는 은퇴할때까지 보지않을까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