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성에 대한 관념이 뒤바뀌는 순간

안마 기행기


저의 성에 대한 관념이 뒤바뀌는 순간

리빌 1 87,193 2022.10.31 16:41
돌밴져스
2022.10.31
무한80분
1시간반
10

혼자서 해결하는데 한계가 와서 생애 처음으로 이곳에 와보네요. 거기서 포토샵을 아주 제대로 활용한 광고에 눈이 끌려서 거기서 누나들 목록을 보는데 아주 훌륭한 가슴표본을 가지신 헐 누나가 계시더라구요. 한국에 e컵은 흔치않죠(사이트는 구글링하다 우연히 발견했습니다.)

제 여성향이 무엇보다 왕슴가이시고(가슴작으면 아무리 이뻐도 안서더라구요... 나도 참) 프로필도 정성스럽게 꾸며져있어서 바로 망설임없이 픽하고
처음으로 긴장반 두려움반으로 돌쇠님께 전화를 걸었습니다.

하지만 원래 어제 바로가서 영접하고 싶었는데 아쉽게 쉬시는 날이시라 내일까지 아랫도리가 혼자 단단해진체 하루를 보내고 바로 본게임으로 들어갔답니다

버스타고 가는내내 여러생각이 교차하고 제 막대기는 혼자서 몇번이든 쌀수있다고 타오르고 있었습니다.

이런 잡생각을 하며 도착하고 문앞에서 서서 안으로 들어갈때 마치 입대할때보다 더한 긴장감과 두려움 그리고 절대 되돌릴수없는 영역으로 가는거 같았어요

들어가서 실장님 안내를 받고 지정된 방에 누나가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가슴사이즈도 그렇고 또 제모안된게 딱 제 취향저격이였습니다.


긴장좀 풀겸 이런저런 대화,상담좀 받고 담배도 얻어피우고 물다이라는것도 처음경험해보고 헐 누나의 리드에 따라 진행하는 동시에 그래도 몸이 제 생각보다 굳어서 인간딜도마냥 받기만하고 결국 한번싸고 다신 안서더라구요....

 

솔직히 속으론 당장 본능대로 행동하고 싶지만
그래도 본능이랑 이성이 아직 단단히 연결되서 제 생각이랑 따로놀고 있더라구요 ㅋㅋㅋ 


암튼 그다음엔 서질않아서 대화를 이어갔는데 헐 누나는 친절하시고 제가 몰랐던 성교육,인생상담을 부담없이 이야기하면서 받았습니다.

 

역시 학교에서 받은 성교육은 다 쓸모없더라구요 학교영어,수학처럼요

또 꼴린다고 아무때나 막 자위해서도 안된다는것도 알고 ㅋㅋㅋㅋ

(솔직히 감각도 둔해져서 잘 못느꼈거든요)


여자신음소리도 화면너머가 아닌 가까이서 육성들어보고 진짜 가슴도 보고 만지고 삽입도 직접해보고... 원래 목적(연속발사)은 이루지 못했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대화가 더 좋았거든요.



아 진짜 이 누나한테 제 20년동안 묶혀둔 성욕이라는 병을 다 치료 해주신거 같습니다. 마음이 홀가분해 지고 이제 현생에 신경쓸수 있을거 같더라구요.

헐 누나 정말 고마워요. 누나가 절 구해주셨습니다. 최고의 간호사이자 여러모로 깨닫게해준 성교육 선생님이였습니다. 제 순결도 누나한테 영원히 두고오고 ㅋㅋㅋㅋ

제가 사정상 자주 들릴순 없지만 언젠가 기회가 되면 다시 놀러가겠습니다. 

그때까지 헐누나도 가게스탭분들도 건강하시고 하시는일마다 잘풀리시길 바랍니다.


첫경험이다보니 글이 길어졌네요. 아무튼 이일은 무덤까지 가는날까지 여자친구를 사귀고 결혼해도 못잊을거같습니다. ㅋㅋㅋㅋ

 



Comments

10시간 2022.11.01 08:58
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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