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글램스타일을 좋아하는 나이지만

오늘은 왠지... 왠지 모르게 귀요미가 보고싶은 날이였습니다

마침 여자실장이 오시길래 용기내서 쭈삣거리며 로리삘이 있냐고 물어봤습니다

여자한테 이런말하기 참 쑥스럽더라구요;; 나만 그릉가...

ㅋㅋㅋ 단어선택이 너무 직설적이였는지 순간 흠칫하셨지만

이네 빙그레 웃으시며 영계언니 추천해 주시네요~

포켓걸 스타일이라며ㅎㅎ

대기시간이 쪼매 있길래 라면한그릇 하고 

씻고나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하~ 만화방에서 먹는 라면 다음으로 맛나는 라면이였네요~ 이모님 -_-b

인터넷좀 하다가 삼춘이 부르길래 쫄래쫄래 따라가서 입장!!

오오미 요고요고 앙증맞네요 목소리도ㅋㅋㅋ

진짜 20대 초라는게 확실히 느껴지는 외모입니다 

올탈후 저도 모르게 몸매를 뚫어져라 훝고 있었나 봅니다;;

언니 도끼눈으루 쳐다보길래 너무 이뻐서 보고 있었다 하니

뭐 자기도 아는듯 ㅎㅎ

가슴도 이쁘고 애무도 참 잘합니다~

고 작은 몸매루 열쉬미 하더군요 감동~

본게임 들어가는데 순간 고딩으로 돌아간줄;;

고딩때 여친 집에서 몰래하는 그런기분?????

언니몸이 유연해서 참 좋았습니다.. 그.. 참 좋은데 표현이 안돼네요 -_-;;

마무리후 먼가 보약을 먹은듯 활력이 돋네요 우왕ㅋ굳!!

요즘 우울한 일이 많아서 웃는 일이 별루 없었는데

언니 성격 참 밝습니다~ 덕분에 많이 웃다 가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