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긴것도 나름 화려하고 애무도 잘해서 아름이는 서비스과 언니로 생각하기 쉬운데

사실 아름이의 숨겨진 장기는 바로 애인모드입니다.

클럽 들어서자마자부터 사람을 편하게 해주는 사차원의 대화술이 매력적이에요.

처음 봤을 때도 그랬는데 재접 삼접 하다보니 서로 낯이 익어서

그녀와의 대화는 더더욱 재미있어졌습니다.

마음이 풀어지면 서비스도 편해지는 법 아니겠습니까.

복도에서 서비스할 때 그녀가 시전하는 화려한 BJ가 오늘따라 더욱 자극적입니다.

깊숙히 빨아주는 느낌. 살금살금 핥는 혀. 손톱으로 살짝 긁어주는 애무.

본게임에 앞서서 사람을 달구는데는 거의 도가 튼 언니입니다.

방으로 들어오면 그녀만의 애인모드가 또 다시 발동.

사귄지 꽤 오래된 여자친구가 모텔방에서 편하게 대해주는 그런 느낌이랄까?

매미처럼 앵겨오는 애교파 애인모드는 아니지만

마음편하게 일상의 대화를 주고받다가 자연스럽게 애무에 돌입하는

그 느낌이 너무나도 편하고 좋았습니다.

그렇다고 서비스를 대충대충 살금살금 하는 것도 아닙니다.

애무에 돌입하면 그녀의 꼼꼼하고 하드한 서비스가 다시 발동해서

애무나 연애는 상당히 격렬하게 합니다.

그녀의 입술에서 터져나오는 신음소리만으로도 흥분할 지경이지요.

즐달보장녀들이 많은 오렌지

다 믿고 볼 수 있지만 나한테는 역시 아름이가 딱이다.

벌써 세번째 접견.

네번째 돌입하면 이건 지명각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