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냥 느낌만 보고 고집부려 예약했다가 내상이라든지

머 그냥 별 재미 없었다 싶을때는 담엔 더 자세히 알아보고 

가야지 싶은데 실장님 추천받아서 내상이나.. 평달이면

더 돈아깝고 현타 오고 그러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그냥 후회해도 내가 정하고 가는게 좋았는데

처음가다 보니 딱히 또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구구절절하게 요구사항을 늘어놨더니..

오빠.. 그냥 분홍이 함 보시면 어떨까 싶은데ㅎㅎㅎ

이러시길래.. 아.. 그래 첨인데 머 내상만 당하지 말자

하구 그래요 알았어요 하고 들어갔더니 

ㅋㅋㅋ 첫인상만 봤을때는 완전 합격합격 올패스였습니다.

얼굴은 섹시하면서 청순미가 느껴지는 세련된 얼굴입니다.

키도 늘씬하게 한 165정도 되어 보이고 미드도 

프로필엔 왜 B컵이라고 되어있는지?... 체감은 더 컸던 거 같은데

아무튼 슬림하고 미드 탱탱하고 굿이었습니다.

일단 이쁩니다. 진짜 왜.. 후기가 별로 없는지.. 의아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이해가되는..ㅎㅎㅎ

소문 안난 맛집 같은 느낌인가?

얼굴이 참 이쁘고 싼티나는 느낌이 없이 세련되어보여서

음.. 서비스는 좀 별로겠군.. 하고 딱히 기대는 안했는데

역시나 화려한 기술이나 그런건 없는데 얼굴 좀 이쁜 언니들의

종특인 각목모드나 이런게 전혀 없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애무도 오래하면서 키스도 역립도 딱히 빼는거 없이

여친과 하는 느낌으로 점점 달아올라버렸습니다.ㅋ

느낌대로 하는 타입?ㅋ 

서비스 받는거 좋아하시거나 시체족?분들은 좀 별로이겠고

애인하고 하는 느낌 여친모드 리드하시면서 하는거 좋아하는

분들한테는 딱 맞을 거같네요ㅎ

돈모으면 바로 또 가야겠습니다.ㅎ